현재 예선 현황만 봐도 저그의 암울함이 느껴진다

현재 진출 확정이 2명뿐이고

최종전에 가있는 1조의 황강호, 5조의 이동녕, 6조의 이원표, 7조의 이병렬, 8조의 김준혁, 9조의 박령우가

다 진출한다면야 8명이 되지만...상대가 조성호, 조성주,이신형,백동준,고병재라 과연 얼마나 뚫을 수 있을지...ㅠㅠ

1차 예선도 이 모양인데 프리미어 10명 중에 저그가 몇명이나 진출할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저그 패치 이후에 리그 시작을 해도 될까말까한 판국에..

 

이와중에 토스는 안정적으로 6명 확보. 각 조1위 10명중 토스 6명, 저그 2명, 테란 2명..

역시 그종족은 다르네요. 설마 이대로 프리미어 10명 종족구성이 되지는 않겠죠? 그럼 맨날 프프전만 봐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