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가 재밌다니 어리둥절

견제란 양상 자체는 분명 재밌는 요소이긴함

그런데 스2에서 그게 재미없는 이유는 컨트롤이 단순하기 때문임

 

스1에서 송병구 리버, 이제동 뮤탈, 정명훈 벌쳐

신상문 레이스 같은 플레이어 컨트롤에 따라서

 

상대가 수비하고 있어도 그걸 뚫어버리는 

그런 맛이 전혀없음 다른 게이머가 했으면 안통했을

 

사도 견제를 김대엽이 했으니깐 통한다? 이런 게 

스2엔 전혀없음 그런 전혀 기대감이 안드는 양상이 

 

주를 이루는데 재밌는게 말이됨? 

결국 개인취행인데 웰케 거품무심?

변현우??

너치오??

수장님의 수비는???

수장님의 수비는???

스2 자체가 원래 그런 컨트롤보단 다른게 장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김대엽 사도견제는 그런 거 맞는데

김대엽은 정말 잘 함

저도 많이 동감해요. 전작에선 안될 것 같은걸 해내서 사람들이 얄광하는게 많았던 것 같은데 지금 스2는 일꾼 몇십마리 잡아도 별거 아닌 것 같음

말이 되는 소릴 해야 되는거 아닌가.. 변현우가 사신으로 박령우 바궤충 잡는건 그럼 변현우니까 하는거지 딴사람도 하는거임? ㅎㅎ 결국 개인취향인데 먼 컨트롤 드립임.. 컨트롤도 더 신경써야 되는게 스타2인데 ㅎㅎ

누가 전체적인 부분이 그렇다고 했나 견제에 사용되는 유닛들이 그렇다는거지

김대엽은 맞는데??

ㅈ망겜을 아직도 인정못하는 스투충들이 재밌다는 소리하지 실제 대부분의 유저들은 ㅈ망겜 노잼이라고 접거나 떠나기 바쁨

스1도 견제유닛으로 일꾼을 어떻게든 잡는 거 자체는 가능했죠 얼마나 통하느냐는 실력문제고 이건 스2도 마찬가지 고수랑 하면 뭐든지 짤막이니까요 근본적 문제는 다른 데 있다고 봄

재밌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