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의 경제정책은 뭘까?

지구집정연합은 사회주의이고 원시저그는 자본주의의 표상인 진화와 도태를 강조, 저그는 절대군주제인데 토스는 뭘까요? 서로 감정과 생각을 공유하고 집단의식이 강하니 사유재산이란 개념이 필요 없을 수도 있을꺼 같기도하고..

 

정치제제에 대한글이 있길래 갑자기 궁금해 지네요.

아 절대군주제는 경제정책이 아닙니다ㅠ

UED는 사회주의라기보단 파시즘 아닌가요?

의회가 존재하는 부족사회인데 계급에 따른 배급제가 아닐까 싶다. 부족 사회는 전체가 하나가 되서 경영을 하는 경우인데 인류에서 생각하는 부족사회는 소수적 집단이라 그러한 경영이 가능하지만 인구수가 많아지고 마찰이 잦아지는 경우에서 경영능력 자체가 상실되기 때문에 불가능하기도 하지 토스 같은 경우도 처음에는 서로 전쟁이 일어나고 그랬지만 부족이 하나로 통합되는 이유가 생기고 그 통합으로 번영을 누리게 되지.. 번영에 따른 결과에 따라 완전한 유일 신앙을 중심으로 자리잡게 된 것이고.. 인류가 생각하는 유토피아적 세계를 나타내려 한 듯

토스기술력에 경제가 의미가 있는지?
분광기가 유닛을 데이터화해서 메모리칩에 사람을 태우고 다시 데이터대로 분자를 복원해서 내리게 하는 수준인데
이는 곧 모든 자원의 생산과 소비가 거의 제로비용으로 가능한것이고 이러한 상황에서 사유재산이고 뭐고가 필요할까요
마르크ㅡ스의 말그대로 극대화된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생산수단을 인민이 공유함으로써 통해 만인이 잘먹고 잘사는 세상 그 자체겠죠

ㄴ오 좋은데?

걔네들이 생산하는게 복제수준은 아니겠지요
그럼 저그, 테란에게 당할 이유가 없는걸요
먹고 사는것 보단 힘이 되는 수단들에서 위아래가 나뉘게 되지 않을까요
그걸 결정하는게 계급인지 돈인지..

일단 식생활이 없어서

당연히 분광기 기술력이면 토스가 질수가 없는건데
게임 스토리상 테란 개인화기에 우주선 실드가 다 터져나가고
잘라내기 붙여넣기는 되도 복사 붙여넣기는 안되는 데이터계의 기적이 일어나기 때문에
게임 설정놀이가 재미 이상의 의미가 없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