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유저입장에서는 흥하든 망하던 큰 상관이없는데 프로입장에서 보면...

프로입장에서 보면 참 뒤집어질것같음 당장 팬들이 많고 시청자가 나와야 스폰도잡히고 팀도 잡히는데

팀은 국내해외 할것없이 줄줄히 해체, 한국섭 유저수는 롤드컵 결승전 직관객보다도 적음, 꿈에 그리던 결승은 스2디오...

그래서 군심...공유... 조금은 더 흥할거라 믿어왔는데 DK는 하드한게임을 만드는게 목표라면서 견제요소만 넣고있고 그와중 리그는 줄고있고...

해외팀에 입단해도 어느정도 만족할만한 금액을 주는것도 아니라고 하니... 무연봉인 팀도 많다고하고...  

군심말기 SSL 3800명은 어디로...

ㄴ솔직히 그때 직관객으로서 말하면 거기서 순수 스타팬은 절반정도였고 나머지 반은 공원 지나가다 유명 롤선수때문에 관심가졌거나(그때 입구에서 CJ롤선수,스2선수 와서 홍보함)
어...?스타...아직도하네...라며 본 사람들이었음 그리고 이를 보여주는 지표가 바로 다음시즌 SSL결승(은 피디가 말아먹은게 크긴 했지만)
이번GSL결승은 좀 덜했던것같았지만
사실 야외무대에서 결승을하면 흥하고 강당에서하면 망하는건 유입관객을 생각 안할수가 없음...

어찌보면 스타2 E스포츠의 가장 큰 장점이 꾸준히 하지는 않아도 캠페인 등으로 어느정도는 접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라고 봅니다

daed g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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