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탈스타했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1년 전... 공허 초창기 다별에서 미친듯이 터져가며 결국 마스터를 찍고는

 

매번 비스무리한 게임 고정된 메타 올라가지않는 등급...

 

방패 마스터 이상의 보이지않는 벽을 가로막혀 지쳐서 그만뒀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복귀했습니다.

 

간만에 하니 재미는 있더군요.

 

무엇보다 예전에는 쉽게 뚜까 패고 막았던 저그뽕과 프토 전진몰래시리즈를 다이아 구간에서 당하고있으니

 

멘탈이 터져나가면서 다시 배움을 얻어가는 과정에 재미를 느끼고있습니다.

 

문제는 이게 또 얼마나 갈지 모르겠네요...

 

사람 수도 확 줄어든게 눈에 띄고...

 

1살 먹은 나는.. 손이 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