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레벨에서는 저격삭제도 한몫하는거같은데

범위야 emp가 넓다만 환류는 계시뿌리고 쉬프트로 찍어주면 되는 스킬인데

 

emp는 쓸 때 신경을 써줘야 하는 스킬이고 미묘한 발동시간 반면 환류는 선후딜이 없고

 

환류는 유령을 죽일 수 있지만 emp는 죽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고기 마나가 많으면 한 방으로는 안 돼서

 

군심까지는 최상위 레벨에서는 유령으로 고기를 제압하는 모습이 많았다면

 

이제는 반대로 고기가 유령을 제압하고 유령은 고기를 무력화시키려고 노력하는 구도가 더 많아서

군심도 엄밀히 말하면 윤영서 제외하고 유령 고기 싸움에서 안정감 있던 테란은 없었음

그렇긴 한데 이젠 아예 못죽이니까요 앗하면 역관광으로 고기 하나가 유령 둘셋씩 잡아버리기도 하고

원래 어느 스킬이건 두방 맞춰야 하는데 마나 소모량과 집정관 때문에 저격으로 상대했던거 아니었나...

그리고 꼭 후반 운영은 아니더라도 이신형 등등은 200타이밍에 1줄정도 확보해서 저격 쓰는 플레이도 종종 했었고 gstl에서 조성호였나 프로스트 경기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