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분광기 너프는

생산시간을 좀 많이 늘리면 어떨까 생각함

 

미리 관문유닛 등을 태우지 않고 왔다갔다할 수 있는 것도 리스크가 거의 없긴 하지만 이거까지는 종특이라고 본다 치고

 

가스를 먹게 하는건 토스의 빌드를 완전히 꼬아버릴 수 있고

 

이속 감소나 탑승범위 너프 등은 DK가 절대 할 생각이 없어서

 

그나마 현실적이고 괜찮은게 생산시간 같음

 

이 경우 (특히 후반에) 분광기 그까이거 대충 쓰다가 터지면 또 뽑지 뭐~

그냥 두 기 세 기 동시에 상대 멀티 갖다놓고 병력 안오는 곳에 소환해야지~

 

이런 플레이를 할 수는 있지만 그만큼

 

'타 로공 유닛을 못 모으게 됨'

 

저게 중요하다고 봄

 

애초에 관문 유닛을 미리 태워갈 필요가 없는 어마어마한 이점을 안고 있는데

 

그 분광기를 적극적으로 운용하려면 타 로공 유닛 모으는 속도가 늦어진다는 리스크 정도는 가져도 괜찮지 않나

위상모드 개발화는 어떻습니까?

그건 그럼 지원소 테크일텐데 그럼 거의 사용이 불가능할 정도로 과도한 너프고 무엇보다 사신 지뢰도 업글로 안돌리는 DK가 할리가 없음

저는 분광기에서 생산한 유닛은 차원관문 쿨감효과를 받지 않는다 (쿨 +10초)
이정도

중계 보다 보면 느끼는게 토스 수송 플레이는 타종족과는 다름, 테란이나 저그는 수송선이 본대나 생산시설로 가서 병력을 선별해서 수송기에 태운 다음 목적지로 이동하는 방식인데, 토스는 그냥 수송기가 생산 즉시 달려서 그 수송기가 자기가 수송할 병력을 생산한 뒤에 태우는 방식이라 그럼, 각재서 그자리에서 병력 더 뽑아서 겜 터뜨리는 가능성 또한 뭐같고.

가스 100들게 하면 분광기 돌리기의 리스크가 커져서 좋을거같은데

그 저그가 고통받는 집정관 견제도 토스가 분광기에서 암흑기사 뽑아서 한바퀴 돌고 난 다음 내려서 합체하는거라 이 패치 먹이면 타이밍이 획기적으로 늦춰짐.

그니까 다른 방식의 너프는 효과가 과하고 반발이 심할테고 그나마 모두 용인할 수 있는 수준의 너프가 저거일거라는 의견

잠깐 근데 이럼 토스 차관 이점이 방어 병력 급속 전개밖에 없나... 흐음...

그정도면 좋은거아닌가요? 저그는 멀티에 견제 들어오면 일꾼 빼고 병력 끌고 오고 그래야되는데 토스는 차관있으니 견제들어와도 공격 타이밍 뺏길 일은 많이 없을듯

괜찮아 보이네요.
더불어 전투순양함도 패치가 된다면 생산 시간 단축이 좋다고 봅니다.

그냥 차광에서 소환되는 ㅅ시간을 느리게하는 것도 어떨까하는 생각,

차광 하나만 들어오면 경우에 따라서 게임이 끝나는 것도 군심이후부터 종종 나오는 건데,,, (역장으로 입구 막고 소환은 너무 끔찍했음)

소환이 5초? 정도 같은데 10초정도로 해도 나쁘지 않을 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