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사도 상대 토르가 어떨지 생각 해 봤는데,

일단 이론상으로는 확실히 장점이 있음,

일단 대공사거리가 길고 불사조에게 끊길 일이 없기 때문에 불사조를 견제하는 능력은 해병이나 지뢰보다 탁월함.

그리고 나름 스플래시 데미지에 공중 우선 타격이라 지뢰를 보호하는 능력도 좋음. 불사조가 함부로 지뢰를 들러올 수 없음.

여기에 일단 체력이 높기 때문에 사도 상대로 몸빵 용으로 써먹을 수도 있고, 불사조 말고 사도 잡는데도 좋음.

 

다만 단점이나 불안한 점도 없지 않은데,

스플래시이기 하다만 그 범위가 아주 넓은 게 아니라 불사조가 뭉치는 게 아닌 이상 스플래시의 위력을 기대하기는 힘듬.

그리고 토스가 로공을 가서 불멸자나 분열기를 으면 무력하게 당할 수 있음.

무엇보다 토르를 찍으면 해방선 뽑는 것이 거의 불가능함. 지뢰를 포기할 수는 없으니까...

 

아마 불사도 상대로 토르를 쓰게 된다면 아마 2군공 1기술실 1반응로로 3~4토르+천공지뢰로 조합을 하게 되지 않을까 싶음. 과연 이게 해법일지는... 해봐야 아는 법.

토르 보자마자 군공 갯수 맞춰서 불멸자 찍으면 차라리 없느니만 못할만큼 처참하게 박살남

불멸자는 토스 공방업을 같이 적용받지만 그에 비해 토르는 물화력 물장갑

일단 싸우면 강할거같긴한데 기동성에 계속 휘둘릴거같음

토르 보자마자 군공 갯수 맞춰서 (로공짓고 시증걸고) 불멸자 찍으면 차라리 없느니만 못할만큼 처참하게 박살남

불멸자에 분광기까지 있으면 아케이드로 개농락

당해봐서 하는 소리임 부들부들

토르가 구리단게 아니라 토르보면 토스는 그냥 멸자찍음 땡인게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