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로 일꾼만 안잡힌다고 생각하면 사도 견제를 버러우로 대처하는건 어때요???

버러우하고 바퀴쓰면 일꾼이 학살당하는건 방지할수있을것같은데

가스 빡빡하긴 한데 하위티어에선 나쁘지 않을것같네요

버로우 개발도 초반 기준 상당히 빡빡합니다. 최적화를 위해서 오버 속도업도 안하는 경우가 프로에서 많은데... 게다가 버로우를 해도 해방선처럼 일꾼이 일을 못한다는 문제가 있고

사도는 사이오닉 이동으로 버로우를 안한 곳으로 빠질 수 있어서
일꾼을 안 잡혀도 손해는 여전합니다

물론 일꾼을 잡히는 것보다는 확실히 낫긴하니 괜찮은 전술이긴한데
역시 돈이 문제입니다

버로우 가격과 업글 개발 시간을 낮추면 채용할만할듯

괜찮은 아이디어긴 한데 다른데 쓸 수가 없는 게 문제임. 잠복 개발은 개발 시간이 좀 되서 미리 눌러야 하는데, 대군주 속업으로 본 뒤에 누르면 시간도 안 맞고 애초에 과소비임.

그럼 두번째 100가스를 잠복에 쓸 경우인데, 이건 사도 막는 데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다른 것엔 도움이 안됨. 애초에 정찰이 안되니 눈감고 찍을 수밖에 없음. 상대 트리플이라도 늦추면 좋겠지만 개발 타이밍이 너무 느려서 타이밍이 안 나옴.

선 잠복업은 군심 땐 좋았지만 노발업링으로 사도 못막아서 공유에선 못 씀.

결론은 예전 개나소나 죄다 2땡사도올인 할 때는 가촉짓고 잠복업하고 바퀴속업까지만 버티면 겜 이겼는데 지금처럼 다양한거 많이 하는 상황에서는 저격하기가 힘들다고 봄.

쓸거면 링을 아예 방태수처럼 다수 찍어서 다른 빌드를 선택할 경우에도 트리플 취소시키고 잠복으로 시간끄는 운영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