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프전은 강민수가 원탑인 것 같아요

그 김대엽을 군숙운영으로 잡아내는 거 보면.. 인간이 아닌 것 같음

작년에도 저프전 1인자였던거같은데..
박령우는 테란전에 강점 있었고

어제 우승했으니 다시 붙어봐야 알거 같다고 보는데

강민수는... 단순히 특정종족전을 잘한다라고 볼수 없는게 기복이 너무 심함. 박령우 저저전으로 이기고 우승하다가도 일레이저에게 지고 광탈하고 토스전 그렇게 잘하다가도 케스파컵 광탈하고 ㅠㅠ

결승 직전에 풀리그 한경기 이길려고 결승용빌드까지 쓰면 너무 아까워서 이제 다시 붙어봐야 알듯

강민수 원래 토스전 스페셜리스트 아니엇나
지금 토스전 강민수 테란전 박령우 저저전 어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