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 하다 스2 온 사람인데

스1 그만했던 이유가 그나마 같이하던 친구가 군대가서 입니다.

스1 서버가보면 뭐 게임 잡기가 겁나 어렵고 초보라고 해서 가보면 뭐 몇년한 고수 아재고

이러다가 스2 작년 여름에 왔습니다.

 

생각해보면 스1 유저 별로 없던거 같은데 왜케 인터넷에선 스꼴들이 많나옄ㅋㅋㅋ

그만큼 스꼴 중에 악질이 많다는거죠

스원이나 스투나 둘다 매니아층 게임인데 스꼴들 민속놀이,바둑이랑 맞먹으려하면서 부심부리는거 보면 꼴뵈기 싫어죽겠음

1이나 2나 그놈이 그놈인데 왤케 싸우는건지

님처럼 안하는사람이 생기면 접는사람이 많기때문에
정당성을 부여해야 하는사람이 늘어나기때문이죠
전작의 정당성을 부여받는 최고의방법은 후속작을 폄하하는
방법입니다. 결국 언플을 자주할수있었던 개인방송이 많았던
전작이 효과를 거둔거라봐야겠죠 .근데 막상 게임이 수면위에 오르게되면 전작보다 차라리 후속작이 낫구나 싶을겁니다
어중간한 그래픽 서비스로 나와봤자 게임은 그대죠
처음에만 반짝하지 결국 하던사람만 하게될겁니다

일개 게임에 목숨걸고 달려드는 병신들이 꽤 있음.

의외로 손 스타인하면서 추억으로 스1 쉴드치고 스투는 초반에 저금 하면서 털리고 안하게 되서 그닥 별 추억 없는 상황에서 스1 리마스터 와왕 스투 어쩌고 하면서 스1 짱짱짱 하는 케이스 많음
댓글들 봐도 딱 자날에서도 래더 골드나 플래 만 됬어도 아니 게임 100판만 해도 그렇다고 생각하기 힘든걸로 까는 사람들 많음 뭘 알아야 까는데 아는게 없으니깐 눈에 보이는 가장 1차원적인걸로 깜

스1은 예비군이 많음....
윗분이 얘기한 손스타는 안하면서 스1에 좋은 추억을 가진 사람이 많다는거지...
그 나이대 사람들이 하필 아프리카에 많음.... 그래서 시너지가 터진거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고. 이미 그 사람들에게는 경기내용은 중요하지않음.
누가 누구한테 스폰빵 이겨서 얼마를 벌었다가 중요함.
그런식의 역사를 써가고있음.

그냥 추억팔이하는 거지...막상 거기서도 스1 진짜 예전처럼 하는 사람 생각보다 별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