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1 리마스터 관하여 지금 사람들이 기대감과 이런저런 얘기들이 많은데 사실 스타1 리마스터는 스타판의 재기, 흥행을 위해서 출시하는 것은 아님.. 블리자드가 철저한 상업적인 전략(매출전략)이 세워졌고 정확한 수지타산이 맞아 떨어졌기 때문에 하는 부분이 더 크다라고 말할 수 있음. 물론 스타란게 블리자드의 상징적인 게임이기도 하고 초창기 흥행작중 하나라서 스타팬들을 배려해서 만드는 부분도 있을건데 아무튼 블리자드는 어쨋든 대형게임기업이고 내가 말한컨데 앞에 부분의 판단이 확실하게 세워졌기 때문에 출시한다고 보면 됨.
본론으로 들어가서 스타1 리마스터는 흥행을 위한것이 아니고 그저 스타1을 즐기고 있는 기존 유저 + 복귀 유저를 겨냥한 출시임. 기존유저+복귀유저가 다 모이는거면, 복귀유저들인 (옛날 스타1 흥행시절 유저들)이 다 모이면 초대박 흥행아니냐는 말을 할 수 있지만, 여기서 내가 말하는 복귀유저들은 간단하게 얘기해서 현재까지도 스타를 보고 있지만 플레이를 하지는 않는 사람들 + 매니아틱하게 즐겼던 사람들을 한해서 말하는거임. 결론적으로 초대박을 흥행을 위해서 오버워치가 롤 유저를 반정도 뺏으므로서 거의 2강 체제가 된 것 처럼. 흥행을 위해서는 스타1 리마스터가 롤이나 오버워치 유저들을 뺏어오거나 아님 엄청난 유입이 들어와야하는데 현실적으로 리마스터 된다고 해서 롤오버워치하던 애들이 스타1으로 절대 갈아타지 않고 유입은 더욱 힘듬. 초반에는 그래도 엄청난 흥행처럼 보일수도 있음, 지금까지 홍보도 잘되고 있고 출시된다면 스타bj들이 아니더라도 게임BJ 들이 1~2주간동안은 할거기 때문에 그렇게 보일수도 있지만 생각보다는 관심도가 빨리 식을거임. 따라서 블리자드는 큰 흥행까지는 안바라고 기존유저 + 복귀유저 한해서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만족할거고 사실상 화질업하는것이 무슨 신규게임만드는 만큼이나 큰 투자가 많이 필요 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지. 지금 언론에서는 제2의전성기라면서 떠들고 있는데 근데 사실상 중박이라도 칠라면 복귀유저들이 제대로 유입되야되는데 이건 퀄리티의 문제임. 퀄리티가 좋아야하는데 내가 직접 홈페이지가서 화질업된거랑 이것저것 봤을때 생각보다는 별로였고 스타1팬들이 이질감을 느낄수도 있음.
그래서 지금 블리자드는 아프리카라는 매개체를 믿고 따라가는 부분이 있음. 아프리카 스타1팬들=곧 복귀유저라고 보면되는데 예를 들자면, 출시되었을때 택백리쌍(현재BJ들)이 리마스터를 다같이 해본다고 생각하면 안할 스타1팬들이 어딨겟음? 그래서 나온다면 아프리카에서 거의 BJ들한테 리마스터 다 후원해주고 이벤트도 많이 열것이며 거의 반강제적으로 스타1 리마스터를 하게 될것임. ASL 뽕을 맞은 블리자드는 지금 아프리카의 홍보력을 이번에 믿어보고 협력을 하는 거임.
그리고 스타1리마스터가 스타2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것임. 스타1팬들중에 스타2를 안하는 팬들은 많지만 스타2팬들중에 스타1을 안했던사람들 없을거임. 스타1,2 병행했던 복귀유저중에 스타1 리마스터를 해봤다가 불편함을 여전히 느낀다면 스타2로 넘어올수도 있음. 물론 그래도 리마스터를 하는 사람들이 더 많겠지만 예를 10명의 복귀유저가 있다면 2~3명은 불편함을 겪고 스타2로 리턴할 수도 있는거임. 그래도 그 리턴하는사람들의 효과는 미미할거니깐 기대는 하지말고 아무튼 스타2에게도 긍정적이라는걸 말하고 싶었음. 음슴체로 써서 불편했다면 미안, 쓰다보니 이렇게 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