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광기 너프는 자날때부터 나온얘기를 ㅡㅡ

상대 기지에서 상대보다 내 병력 리젠이 빠른게 말이 안되는거란거 당연한거 아닌가

졸라 이해안됨 병참과 보급선의 의미가 없잖아

 

스꼴들이 스투보고 전략 없는 전략시뮬레이션이라고 까는게

개소리도 많지만 어느정도 사실에 기반하고 있어서 더 빡치는거라니까

 

굳이 비교할만한게 저그 땅굴망하고 테란 의료선인데

쟤네는 가스도 써야하고 한번 짤막히면 병력도 함께 잃어서 엄청나게 위험해짐 그대로 역러시를 오면 막기 힘드니까

근데 분광기는 소환하다 터지든 안된다 싶어서 날개를 접든

돈하고 차원관문 쿨이 원래대로 돌아옴 ㅋㅋㅋㅋㅋㅅㅂ 

 

저그가 애벌레 안쓰고 아끼다가 둥지탑이든 뭐든 건물 완성되자마자 뭔가 쭉 찍는거

정찰했는데 시야 사라지자마자 저그가 다 취소해도 애벌레랑 돈이 그대로 남아있다고 생각해봐 

 

견제를 하는데 뭔 리스크가 하나도 없어

 

까놓고 말해서 소환 16초로 너프하면 견제 효율은 확 차이남. 토스가 많이 불리해질수도 있음. 왜냐면 지금 토스가 타종족에게 삼발이 테크의 약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오히려 유리해질 수 있는게 분광기라는 희대의 사기유닛으로 시간과 자원을 모두 벌 수 있기 때문인 측면이 크거든

 

 근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스2에서 리스크 가장 없는 견제수단인게 변하는건 아님

분광기는 일단 무조건 너프해야하고 다른데서 균형을 맞추어야 함 ㅡㅡ

진짜 분광기 너프는 진작에 했어야 하는게 맞고
이걸 매꿔줄만한 적절한 방법을 찾는게 관건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