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심말이 그래도 젤꿀잼이었는데

메카닉 바이오닉 둘 다 나오고

가끔은 갓명훈 센세가 다양한 전략을 시도했고

 

덕분에 메카닉 vs 바드라+알파

바이오닉 vs 뮤링링

 

보는맛이 있었음

테프전도 군심초에 비하면 확실하게 균형이 맞았던거 같음

 

 

저그가 군숙 너프먹고 힘들기도 했지만

맵을 저그에 유리한 맵들을 넣어줘서 밸런스 맞춤

 

거기에 가끔 갓병렬이 갓갓갓갓해줘서

 

테프전은 좀 아쉽기도 했던게 토스들이 결국 뭘 해도 거신으로 수렴했었어서

 

 

 

저테전은 지금도 설명하신 거랑 비슷한데요.
바이오닉이면 뮤링링(바궤도 나오고 바궤링도 나오고 타링링도 나옴)
메카닉이면 바드라+@ or 군숙

저프전은 저그가 불리한 인상은 있지만 대채로 황밸, 갓갓갓갓은 강민수가 이병렬 대신 하는 중.

저는 체제 양상은 별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걍 사도 분광기 같은 극협스러운 견제 유닛들이 문제지.

공유가 초반 빌드가 극단적으로 줄어든건 맞음 누가 팀리퀴드에서 통계 제작한거 있음. 단순히 뮤링링을 가더라도 가는 방식이 선수마다 달랐음 군심에선. 근데 그걸 거의 천편일률적으로 통일시킨게 공유.

그거 자체는 나쁘다고 볼 수 없는데 그 강제되는 빌드가 일방적이라는게 문제(밸런스얘기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