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의 문제는 딱 하나 위험부담이 없다.

1.5티어 지상주력병력 중 능력을 쓰는데 있어서 아무런 위험부담이 없다는것이 제일 크다고 생각됩니다.

 

테란 제극제 hp 10소모 물론 그만큼의 효율을 보여주지만 의료선 수가 받쳐지지않으면 위험부담이 배가 된다.

 

저그 궤멸충 담즙 역장을 부수는데에는 탁월 하지만 상대방의 주력병력에 적중시키기 너무 힘들고... 가격또한 부담.

 

맹독충 상대방의 교전컨트롤에 따라 효율이 극명하게 갈리는 유닛.

 

프토 점멸추적자 유저의 컨트롤에 따라 차이가 극명하게 갈린다.

 

그런데 사도는?! 그냥 순간이동 시켜놓고 되기 전에 미니맵 딱 한 번 봐주고 테란 입구가 막혀서 진입을 못하거나

 

적 병력이 근처에 상주하면 그냥 취소. 스킬 쓰는 동안의 패널티? 없음.

 

그림자이동 스킬 시전 중에는 뭔가 패널티를 줘야함. 이속저하라던지 방어력감소라던지.

 

이런 직접적인 스펙을 건들기에 껄끄러우면 사도 그림자이동 분신의 시야를 2~3으로 줄여서 위험부담을 늘리던지.

 

분신의 시야를 줄이게 되면 그림자이동 전에 사도분신을 산개하여 주변상황을 꼼꼼히 살펴봐야하고

 

화력또한 분산되는 효과를 가져오지않을까 싶음.

 

 

 

시야가 준지가 언젠대 뭔 시야너프타령

이분은 무슨 대격변 전 시절에서 현재로 타임워프 하셨나

연습해라.. 그런다고 토스 사도 사용하잖아요? 사도가 이렇게 안 좋았나 싶을 정도로 못 죽여요

그림자이동 시전중에 이속감소 되게 괜찮은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