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dk가 스2 절반은 말아먹음

지금 게임판이 라이트유져를 잡지못하면 

 

무조건 망하게되있음. 

 

오버워치가 왜뜬거냐? 경기보는 맛이 좋아서 떳냐? 

 

ㄴㄴ fps의 f도 모르는 사람들도 손쉽게 할수 있어서임. 

 

근데 스2는 프로경기 재밌게 하겠다고 액티브스킬은 

 

억지가 느껴질정도로 쑤셔넣었고 뉴비들에게 아니 프로들마저 느낄

 

극혐 유닛들을 공장식으로 찍어만들고 심지어 비견제 유닛도 

 

견제 유닛으로 둔갑시키는 어메이징한 패치를 보여줌. 군단숙주처럼. 

 

 

보는 재미가 암만있어도 결국 하는 유져수가 적으면 

 

그 리그는 흥할수가 없음. 지금이라도 dk자르고 

 

현존하는 액티브 스킬들 거의다 삭제한후 벨런스를 

 

다시맞춰야 할판임 지금은.

 

ㄹㅇ 게임은 그걸 즐기는 유저가 생명인데 그걸 내팽개쳤으니 당연히 내리막길일수밖에

ㄹㅇ 지금 사람이 많이 없는게 느껴지는게 래더 돌리면 진짜 한번씩은 다 봤던 사람들임

공감합니다. 라이트유저가 정말 중요해요. 하지만 그런 분위기를 만드는 것도 중요해요. 스1 브루드워 초창기18년전(1999~2000) 사우론 저그가 유행일 당시 어느 무한맵유저가 말한 것이 있었거든요. 당시 프로게이머들은 초보라고 무시를 하고 라이트유저를 무시했는데 그 전략이 커세어다크와 마멜스톰 이었습니다. 초보라고 무시하는 분위기가 접하면 결국 매니아들만 남게 되거든요. 물론 저는 골드티어의 회사동료나 다이아티어 친구의 말을 많이 듣기도 한답니다.
FPS게임은 17년전 레인보우를 한(완전 초보) 이후 거의 첨하는 유저이지만 오버워치의 겐지에 맛들였답니다. 테테전은 겐지처럼 흔들라는 마인드를 가지구요?!?! 모든 유저가 즐겁게 게임을 할 수 있어야 롱런하는 법!!! 이것이 정답이에요. 스2는 너무 매니아 적인 면이 강한 듯 보여집니다.

ㄴ 스2전환시기에 관심이 없어 모르겠지만 스1과 달리 발매시부터 활발하게 e스포츠화를 했겠죠. 급속한 전문화, 컴 사양, 기존 스1를 선호하는 유저, 불곰의날개라 불리는 밸런스 문제 등 많은 걸림돌이 있었겠죠.
제도나 여론도 중요하지만 유닛간의 극명한 상성관계와 밸런스문제로 유저들이 머리를 써야되는데 그런 게임을 찾아서 하진 않았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