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DK가 밸런스 자체는 잘 맞추는 편이었음

그런데 문제라면 수석 밸런스 디자이너란 결국 중립의 위치에서 조율하는 직업인데

 

DK는 과도하게 편향된 시각을 가지고 있었음.

 

특정 종족을 편애한다는 게 아님.

 

예를 들면 두 사람이 언쟁을 벌여서 그걸 중재하러 갔는데

 

서로에게 총을 한 자루씩 주고 서로 쏴서 살아 남는 사람 말이 맞다고 중재하는 꼴

 

공평한가? 공평하지

 

정상적인가? 아님 미친놈임

패치자체는 괜찮은거 많았음. 멸자 사거리 업이라던지 아콘 거대화라던지. 군숙 바꾸려고한것도 그때 양상이 (특히 외국) 정말 아무것도 안일어나는데 60분 게임이 기본이여서 그렇던거고. 문제는 욕처먹을데로 처먹고 나서야 적용한거랑 견제관련만 나오면 미친 짓을 많이한게 문제지

ㄹㅇ 수비적으로 겜하는걸 못봐

비유 ㅋㅋㅋㅋ

ㅋㅋㅋㅋ 비유 미쳤네

비유보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유 찰진거 보솤ㅋㅋㅋㅋㅋ

참고로 승률밸런스는 여기 있는 어느 누구한테 권한 쥐어줘도 맞춥니다
산출된 통계보고 찔끔찔끔 조절하다보면 맞출수밖에 없는거임. 이건 대단한게 아니라 당연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