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졷망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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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4-11 00:08:41 KST | 조회 | 607 |
제목 |
공유는 밸런스 자체를 특정유닛의 사기성에만 의존하니깐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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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창 프사기 시절에
테프전에서 테란이 기댈 수 있는 유닛이라곤 말도안되는 깡뎀가진 해방선 쌓아서 어찌저찌 버티고 후반가는 것밖에 없었고
지금 테프전 또한 탱크의 말도안되는 버프때문에 로공계열이 반쯤 삭제된 상태로 우관이 거의 강제되다 시피하니깐
불사조 + 사도로만 밸런스 균형이 맞춰지는 상태고
보통 rts라는건 a를뽑으면 상대가 b를뽑고 다시 내가 그거에 맞춰 c를 뽑는 일명 턴제방식으로 특정타밍의 주도권이 오며가며 치고박는 양상이 되야되는데 공유내내 테프전의 양상은 사기유닛을 얼마나 잘쓰냐에만 맞춰져있음.
군심 프테전만 생각하더라도 토스가 유리할지언정 주사위에 턴은 항상 테란 토스 공평하게 한 번씩 오고갔음.
테란이 해불위주로하면 토스가 거신을 가고, 다시 테란이 바이킹 타밍을 잡으면, 토스는 고기 폭풍 타밍을 재고
그러면 다시 테란은 유령 emp 타밍을 노리고 그럼 다시 토스는 폭풍함 타밍을 잡고
이런 티키타카식의 수싸움이 치열하게 왔다갔다해야 밸런스적으로 불균형할지언정 시청자 입장에선 재미를 느끼는데
지금 메타는 누가 이기고 지냐를 떠나서 지금의 테프전은 양상자체가 20년은 퇴보한 rts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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