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기적의수학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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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4-11 22:08:35 KST | 조회 | 782 |
제목 |
개인적으로 군심때 조성주 게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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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테란들이 토스가 조합 갖춰지기전 견제로 반죽여 놓으려고 할 때
윤영서가 유령 힘으로 때려 잡는 플레이.
대부분 테란들이 마이오닉 체제로 끈임없는 소모전과 견제로 저그 괴롭힐때
이영호가 해불기갑 토르 체제로 수비하다가 한방으로 끝내버리는 플레이
이런 경기들을 보고 감탄하고 정말 재밌다 생각이 들었었음
스타1에서 박성준이 드론 밀치기 한다음 저글링 쇼부로 끝내거나
2해처리 떙히드라, 맵을 뒤덮는 히드라,저글링 어택땅 같은 플레이도
대부분 저그들이 럴커,디파일러 수비지향적인 플레이들이 주류일때
저런 공격적인 플레이가 재밌고 멋있는거지
10경기 중에 8경기 이상이 박성준 스타일 처럼 공격적이면서 쇼부치는
스타일로 끝난다면 박성준 게임이 그렇게 재밌게 느껴지진 않을거임
오히려 허무하게 느껴질거임. 난 조성주 게임이 그렇게 느껴졌었음
마치 스타1 이영호 게임을 보는듯한 느낌? 엄청 잘한다, 진짜 갓이다,
경기력 미쳤다 이런 느낌은 있어도
강민 할루네이션 리콜, 임요환이 도진광 상대로한 역전승, 이윤열이
탱크 3부대로 토스 끝낼 때 그런 감동적인 느낌이 전혀 없었음
스타2에선 최지성,윤영서,이영호,최성훈 같은 선수들 게임을 볼때
저런 느낌을 받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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