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선수들도 분발해야 할 것 같음

해외팀에서 연봉받고 따로사는 선수들 말고 숙소와 코치,감독의 관리를 받는 팀이 진에어가 유일한데 예상과는 다르게 오히려 진에어 선수들이 리그마다 죽을 쑤고 있음  

조성주나 김유진도 나름 선방중이지만 SSL순위는 신통찮고 이병렬,조성호,김도욱,장현우는 얼굴도 못보고...  

팀없는 선수들만큼의 간절함이 없는 것 같아 보이는데 분발했으면 함  

게다가 이번 스폰서도 진에어고 진에어 입장에서도 결승에 진에어 선수가 올라가는 그림이 나오는 게 가장 좋고 못해도 플옵정도는 가야 하는데 기세로 보니 승강전...  

팀 유지의 표면상의 이유가 프로리그 우승이었는데 이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으니 사실 당장 내년에 해체해도 할말 없을 듯  

 

이병렬 팬인데... 안타깝

솔직히 무소속 선수들에 비해 활약이 저조한 건 사실...

선수들 속사정을 완전히 알 수는 없지만 동기부여가 떨어져보임

밥먹는시간 자는시간 빼고 게임에만 매달려도 될까 말까인데 팀에서 영어학원 보내주고 헬스 보내주고 하니까 그런듯,

왜 밥먹는 시간 자는 시간 빼고 겜에만 매달려야 하지.. 직장생활도 그 정도는 아닌데 스투가 그 정도로 미래가 있는 겜도 아니고 팀에서 영어학원 보내주고 헬스 보내주면 그거 열심히 다녀야지 연습도 연습이지만

스투가 뭐 얼마나 미래가 있는 겜이라고 밥먹고 자는 시간 빼고 매달려야 하나 각자 알아서 하는 거죠. 프로리그가 있는 것도 아니고

왜냐? 아마추어 클랜이 아니라 프로팀 일원이기 때문, 프로팀 구단에서 선수들 상대로 연봉을 지급하는데 선수들은 연봉 받는만큼 대회 상위권 성적을 내야 되는거임 ㅇㅇ 뭐 이렇게 당연한걸 질문하는건지 모르겠네 진에어 계약사항이 어떻게 되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성적안내도 된다 이렇게 계약되있으면 나도할말없음, 소속팀 없는 이신형, 박령우, 변현우 등등 팀이 없어도 대회만 나가면 우승 준우승인데 연봉받으면서 생활하는 선수들이 성적을 못내는건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건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