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사기니 프사기니 하는건 프로들 사이에서나 가능한거아닌가

테사기니 프사기니 이런건 프로들 사이에서나 나오는게 맞는 말인거같음

 

프로게이머 테란이 프로게이머 토스들 상대로 진짜 온갖 빌드랑 뭔짓을 다해도 어려우니까 프사기다 라는 말이 나오는거고

 

아마추어 경우에는 순간 판단이나 견제 차이로 게임상황이 달라지기때문에 프사기니 테사기니 하기전에 자기 실력이 부족한게 맞는거같음

 

요즘 프사기라는 말이 있는데 저는 마스터2티어 테란인데 토스전 승률이 68프로고 저그전승률이 45프로임 

빌드가 아니라 특정 유닛의 경우에는 일반 래더 유저들도 충분히 벨런스 논할 수 있음

테란 군심 초창기 지뢰 때문에 래더에서도 저그들 죽어나갔고
사도 역시 일반인들도 쉽게 쓸 수 있는 유닛

그런식으로 따지면 게이머들도 실력차는 있는데 벨런스 징징 불가임

라이트 유저들 사이에서 사기는 게임을 쉽게 터트리는 유닛이고 이 유닛들은 조정이 필요하다고 봄.
대표적으로 예언자.

그것도 동의하기는 하는데 지금 프사기 상황에 고작 마스터2 티어밖에안되는 아마추어인 제가 토스전 승률이 70프로 가깝다는게 아마추어들 사이에도 통용이 되는건가 의심스러움

아마 레벨에선 밸런스는 내가 더 잘함 되는거지만 양상이 엿같은게 스2의 젤 큰 문제점같음

개인적으로 토스전은 너무 쉬운 정도인 반면에 저그전이 너무어려움 2료선 찌르기 운영도 잘안되고 운영자체가 어려움

원래 래더에서는 전통적으로 테사기였음

저두 마3 메카닉만 쓰는데 토스전승률 70가까이 나오고 저그는 70넘음 물론 테테전 ㅈ망

하다보면 그냥 사신더블하고 달리는 화염차에 겜끝나는 저그만 10판중에 5판이고 진짜 이거에 지나 싶을정도로 상식을 벗어나는 상황이 너무 많음

테저전할 때 화염차에만 끝나는 게임도 간혹 있을 정도로 아마추어구간에선 기본기 자체가 문제아닌가?

그냥 토스한테 지면 실력으로 졌다는 느낌이 아니라 종빨로 졌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거지. 허무하게 질때가 겁나 많으니까

레더는 테란밭이잖아 테란>저그>플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