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의 그림자 이동을 이렇게 손 보는 건 어때요?

다음과 같은 안이 있습니다.

 

1. 이동 후 쿨타임이 돌게 하기

실제로는 사용과 동시에 쿨타임이 돌기 때문에, 실질적인 쿨타임은 표기된 것보다 짧음

(공허의 유산 시간) 쿨타임은 11초인데, 이동까지 걸리는 시간은 7초이므로, 실질적인 쿨타임은 4초라는 말임. 즉 이동 후 4초만에 다시 그림자를 소환할 수 있음. 

이를 조절하기 위해, 단순 쿨타임을 늘리거나, 순간이동 후(그림자가 사라짐) 쿨타임 11초가 돌게 함.

 

2. 그림자의 이동속도 감소. 

이렇게 하여, 사도가 본진에 도착하는 시간을 늘릴 수 있음.

 

3. 1~2초 남을 때 취소 불가

 

4. 시간이 흐를수록 그림자의 모습이 본체에 가까워짐(색을 입히는 것)

이는 순간이동까지 남은 시간을 분신의 위형에 반영하는 것임.

따라서 상대방은, 사도의 이동 시간을 짐작할 수 있음.

 

5. 관문에서 소환 후 n초가 지나야 그림자이동 활성화. 따라서 등장하자마자 그림자이동을 사용하는 건 불가능 

그냥 그림자이동인지 뭔지 거 없애고 사도를 탱커형식으로 개조하면 안될까.

5번. 생산시 선쿨도는건 신선한 발상이네요

이동 후 쿨타임 돌게 하는건 처음부터 저랫으면 이렇게 안됬을텐디..
다 좋네요.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