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너프를 조심스럽게 시키자는거지?

 칼같이 너프먹이고 토스가 후져지면

 

다른종족을 너프해야지

 

난 이겜이 rts인지 aos인지 아직도몰것음

그렇게 하향 평준화 하기에는 무리수가 있음
전작과의 비교되는 면도 있고

전작과 비교되는 게 뭔 상관인가요? 유저들이 죽어나가고 있는데 그딴 비교 좀 당하면 어때요?

ㄴ 그런 비교를 말하는 거겠어?
지금도 전작의 기본적인 틀을 갖추고 있잖아.
일꾼 공격력 5에 해병 공 6, 기타 이동속도나 유닛컨셉.
본문대로 칼같이 너프시키고 상황봐서 나머지 종족도 너프 이런식의 급진적인 하향 평준화는 스타크래프트라는 기본적인 틀에서 벗어나기 시작하면서 괴리감이 훨씸 심해질 거란 말이지.

애초에 사도같은 개사기유닛은 전작의 틀에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뭐 같은 견제 유닛들 때문에 괴리감이 더 심해진거같은데

직접너프 외에도
걍 단순 생산시간부터 건물 빌탐에 종족매크로까지 건드릴껀 많은데
먼전작타령

괴리감이 좀 들면 어때요? 지금보단 그래도 훨씬 나을듯. 애초에 그런 괴리감이야말로 어떤 유저가 실제로 느끼기는 하는지 애매하고 불확실하죠. 유저가 실제로 느낄 만한 수준의 괴리감은 탱료선 정도는 돼야죠

사도 같은 신유닛 추가에 의한 괴리감 확대는 동감. 그런데 나는 신유닛 차원에서 말하는 게 아니라 전반적인 스타크래프트에 대해 이야기 하는 거야.
그리고 괴리감이 좀 들면 어떻냐니.
이 글에서 말하는 건 급진적인 너프 이후 다른 하향 평준화고 이것은 지속될 수 있는 논리야.
간단하게 너프에 너프를 거치고 메타와 상황에 따른 추가적인 너프를 해야 한다는 말이고 그렇다면 나중에는 해병 공격력이 2가 되는 날이 올수도 있어.
잘못된 것 같지 않아?
메타랑 상황에 맞춰서 밸런스를 조정해야지 무조건 강한 너프 이후 타종족도 너프 이러면 어떻게 되겠어.

적당한 밸런스 조정은 안중에도 없고 무조건 강한 너프 이후 상황조정, 이런거야 말로 밸런스 디자이너로써 무능하다는 증거야.
무조건 강하게 질러버리고 상황보는 걸 누가 못해?

애초에 님에 말씀허시는 괴리감이라는 게 실제로 하는 유쟈들 피부에 와닿는 말인가요? 그냉 님 뇌내망상 아니구요? 탱료선 정도는 돼야 만인이 공감하는 괴리감이 존재한다고 할 수 있는 거죠. 님이 지어낸 괴리감 실제하는 것처럼 씨부리지 마세여

패치란게 너무 빨라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음.

Dk는 그거도 못해서 나갔잖음

그건 인정

급진적 연속 너프와 그에 따른 하향 평준화가 어째서 뇌피셜 속 괴리감이라고 생각하냐. 뇌피셜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그 근거를 들어봐.
넌 사도 체력 40 감소 그에 따른 해병 공1 감소, 히드라 체력 20 감소 이딴 혼돈의 패치가 괴리감이 안 생길 것이라고 생각?

급진적인 패치에 따른 괴리감 발생이 근거없는 뇌피셜이라고 추궁하는 모양인데 충분히 발생 여부가 있는 사실일 뿐더러, 역으로 추궁하는 주장에 근거란 건 1nm도 안써져있는데?
과연 누가 뇌피셜로 빼액 거리는 걸까

거의 1~2주일에 한 번씩 패치하는 히오스도 괴리감 없는데 1달 간격도 안 되는 스투에 괴리감 따위가 있을 리가.

패치의 연속성에 따른 괴리감이 아니라 패치 내역 정도에 따른 괴리감을 따지는 거야.

유저들은 그 정도의 괴리감으로 피부에 와닿는 괴리감을 느끼진 않음. 정도로 따져도 탱료선 정도의 괴리감은 되어야 심각성을 느끼는 수준이고. 당장 군숙 디자인 변경 때만 하더라도 괴리감 타령하는 사람은 한 명도 못 봄. 뭐 찾아보면 괴리감 느꼈을 사람이 있기야 있겠지만 쉽게 찾아볼 수 없죠.

아니 속도에 상관없이 해병 공2증가가 합당하다면해야지
괴리감이랑 패치속도랑 도대체가 왜얽히는거여

탱료선이나 거신울트라 날아다니는걸 바라는것도 아닌데

답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