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는 PTR 서버돌리면서 하고싶은 테스트 다 하던데...

전체 캐릭터 궁극기 효율 25%도 막줄여봣다가 괜찮아서 적용하고

 

너무 픽률이 편협하니까 그캐릭터 너프 크게먹여봣다가 좀 줄여보기도하고

 

캐릭터를 아예 재디자인해서 시험도 해보고 생각난건 다 집어넣고 테스트햇다가 다음시즌에 반영하던데

 

말그대로 테스트서버라서 별짓다하는데 스2는 테스트맵도 조심스럽게하는것같음.....

 

문제는 테스트맵도 서칭도 잘안된다는점 ㅠ

 

그냥 오버워치처럼 PTR서버 하나 파서 변경사항 적용 지속적으로 해주면서 괜찮은거 적용시켜주고하면안되나???

 

하다못해 스타1 PTR서버도 바꿀수잇는건 최대한 바꿔보고 적용할게 무엇인지 피부를 통해서 테스트해보던데

 

스2는 직접 대회에서 문제점들이 파악이되고 시간이 오래지나야 패치사항을 검토해본다고 피드백주고

 

또 다음주에 넣어서 시간을 지켜본다 어쩐다 그러고

 

이제 DK식운영은 갖다버려야함 , PTR서버 좀 만들어서 화끈하게 테스트해보고 피드백 피드백으로 듣고 괜찮은거 바꿔주고

 

그랫음 좋것네 

솔직히 크게 어려운 것도 아니고 숫자만 바꾸면 되는건데
지금 당장 맵 에디터 키고 밸런스 모드에서 숫자만 바꾸는건 일반 유저라도 가능함
물론 밸런스 고민하는건 중요하겠지만 지금까지 지켜본 시간이 몇년인데

허구한날 지켜보겠다 검토해보겠다 이딴 소리만 해대니 유저들 다 떠나가고 하드코어 유저만 남았지

ptr서버 원래 있었어요. 사람이 없어서 본섭이랑 통합됨.

ptr서버에 사람이 있도록 운영하는것도 요령이겠죠 , 오버워치보니까 새로운 변경사항이 이목을 끌어주는부분들이 있긴했지만 정식서버 시즌이 끝나면 경쟁전을 닫아놓고 , ptr에서 레더를 돌리도록 유도해서 피드백 자료를 수집하기도 하더군요 , 옆동네 운영노하우 좋은것좀잇으면 좀 배워서 써먹는게 좋지않나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