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 모선핵에 주는 거 괜찮은 방법 같지 않나요?

모선핵에 계시를 줌으로써

 

예언자가 적 진영까지 적극적으로 움직여서 계시 뿌리는 플레이는 없애버리고

 

수비시 공격온 상대 병력의 추후 동선 체크에만 기능을 한정하는 거죠(계시의 은폐 탐지 능력은 없애버리고)

 

맞는 표현인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함으로써 계시를 쓸지, 과충전을 쓸지에 대한 기회비용도 줄 수 있겠고요.

 

 

예언자는 대신 군심 때 은폐 탐지하는 스킬 예지였나? 그거 주고.

 

계시가 문제가 되는 이유 중 하나가 예언자의 미친 듯한 활동 반경 때문인 것 같기도 해서 써봅니다.

안됩니다... 더 씹op가 됨.
안그래도 주로 본진에만 있는 놈이 디렉터 기능까지 가지면 지뢰 벤시 암기 계시걸고 과충전 그냥 꽁짜로 수비하게요??

제발 다른유닛을 건들생각말고 예언자 하나만 두고 개선해보자구요.

계시랑 과충전을 같이 쓰면 마나100인데 지뢰견제에 함부러 쓸 수 있으려나? 나름 괜찮아보이는데요

테란은사랑, 하니생// 은폐 탐지 능력은 제거한 채로 모선핵에 주자고 본문에 썼습니...

캬 뭐 시작하자마자 날아와서 일꾼에 걸면 상대가 테크 뭐올리는지 초반부터 그냥 다 보겠다는 저 심보 ㅍㅅㄱ 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