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는 아시안 게임에 없었으면 좋겠네요

뭐 롤도 그렇고 도타도 그렇지만 사실 아시안 게임의 커리어적 가치는 별로라고 봐야 하죠.

 

훨씬 규모 있는 ti나 롤드컵이 있고 더구나 아시아 대륙 한정이면 뭐...

 

이건 뭐 기성 스포츠도 사정은 비슷하죠. 메이저 스포츠일수록 더 그렇구요.

 

농구도 그렇고 야구도 그렇고 올림픽 같은 거 커리어로 안 쳐줘요. 축구는 아예 23세로 나이까지 제한해놔서 진성 이벤트전이죠.

 

아이스하키는 이번에 평창 올림픽에 nhl 선수들 다 불참한다지 않습니까..

 

올림픽도 이런데 하물며 아시안 게임ㅋ 더구나 스투는 더하죠. 그렇지 않아도 아시아에서 인기도 없는 게임이고

 

한국 선수들 선발도 2~3명일 텐데 커리어 가치나 대회의 가치는 거의 뭐 3티어급이라고 봐야죠.

 

다만 군면제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유독 난리를 치는 것뿐이고.

 

결론 : 중요하지도 않은 대회고, 아시아 지역에서 딱히 인기도 없는 게임 안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 선수 2~3명 출전해서 양학하는 대회 볼 마음도 안 들고.

진정한 e스포츠는 rts게임임
진정한 개인의 기량을 볼 수 있는 참스포츠지
Aos는 태생부터가 워3유즈맵에서 파생되어 나온 라이트한 장르에
롤 캐릭터만 봐도 게임성이 더럽다는게 느껴짐 뭐 오만잡다한 캐릭터
다갖다붙여놨어
다른거 다 거르고 스2게에 이런글쓰는거 자체가 그냥 기분이나쁘다

진정한 e스포츠는 rts게임임
진정한 개인의 기량을 볼 수 있는 참스포츠지
Aos는 태생부터가 워3유즈맵에서 파생되어 나온 라이트한 장르에
롤 캐릭터만 봐도 게임성이 더럽다는게 느껴짐 뭐 오만잡다한 캐릭터
다갖다붙여놨어
다른거 다 거르고 스2게에 이런글쓰는거 자체가 그냥 기분이나쁘다

ㄴ저도 스투충이니 그거야 동의하기는 하는데 그거 한다고 뭐 스투가 얼마나 살아나까 싶고 대회의 권위나 커리어적 가치도 없을 대회 생겨봤자 우리나라 선수 2~3명 나오는 거 온라인 리그보다 재미없을 듯 싶어서 하는 소리입니다. wesg만 봐도 얼마나 재미없었습니까.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22년이면 스2가 살아있을거라곤 생각도 안하고 있고 도타2나 롤도 솔직히 살아있을지도 모르겠는데 만약 살아있고 프로게이머들도 있으면 했으면 좋겠음. 물론 지금같은 견제졷망겜이아니라 제대로된 밸런스, 유닛 디자이너가 들어와서 갓겜을 만든 다음에

그냥 심심풀이로 봐요
재미없으면 안보다가 결승만 보던가..
고전한적도 있긴했을텐데
초창기만 그랬나
이정훈 보급고로 그림그리다가 지고 욕먹은적도 있음 ㅋㅋ

그리고 22년이면 양학한다는 보장이 없을수도...

스타트인게 중요한건데 e스포츠 태생부터가 정식 스포츠화였고 임요환떄부터 최근까지 계속 추진하고 노력하고 했던것에 드디어 일단 아시아 한정이지만 그래도 메이저급 대회에 들어간게 큰거
그뒤에 또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고 언젠가 올림픽에 들어갈수도있는거고
그리고 기성 세대들에게도 형식적으로 인식에도 크게 영향 줄 수 있고

메달 연금은 엿바꿔먹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