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1의 날빌과 스타2는 감히 비교할 가치도 없다

스1의 날빌유닛인 저글링, 벙커, 질럿은 나중가도 쓰이고 "오직 초반만을 위한 스킬"같은 건 없다.

 

초반부터 중후반까지 쓰이는 유닛의 개성을 올-인으로 사용할 뿐이지

 

 

스2는 쉬벌 자힐에 넉백 수류탄에 언덕넘기 이거 완전 초반올인하라고 만든 유닛 아니냐?

 

극초반에 매우 빠르고 강력한 공대지유닛이 나오는 종족이 있다구요?

 

극초반에 스플래시 폭딜 유닛이 싼 값에 나온다구요?

 

 

스2 계속해온 나도 가끔 욱한다

해당유닛의 스킬을 쓰는 데 있어 사신이나 맹독충은 뭣같긴 해도 올-인의 느낌이 나. 비실비실하고 거기에 온정신을 집중해야함. 심지어 카운터로 꽂혀도.
예언자나 사도는 걍 카운터로 꽂히면 미네랄 옆에 두는 것만으로 손댈 방도가 없어. 아마 일꾼이나 기본유닛으로 비빌 방법도 없다는 게 큰가. 기본체력이 좋아서 그런가.

무슨말이 하고싶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