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싸움에서 제일 유리한건 저그인데

저그 점막과 대군주 펼쳐만둬도 거의 맵핵 수준의 시야장악력을 보여줄수 있는데

 

병력의 조합은 감군 찔러넣기나 변신수로 확인하고

 

테란은 스캔이 성능이 좋지만 그만큼 리스크가 있고

 

토스 계시는 범위야 좋지만 묻은 유닛만 보이고

 

걸러 갈때 컨 잘못하면 예언자 터지는데

예언자가 150 150짜리 비싼 유닛이라는걸 모르시나

 

관측선은 은폐란점이 좋지만 F2안누르는게 아마추어들에게는 많이 힘들고

 

잡히는걸 가정으로 한다치면 대군주는 인구수 8도 줄어들고 그만큼 애벌레도 낭비됨. 결국은 뭐든간에 일장일단임.

테란이봐도 이건개소리

반대로 말하면 그렇게 시야장악 하다가 2/1/1 테란에게 대군주 서너기 잡혀버리면 바로 겜 반쯤 터지고 불사조 간 토스에게 공중 장악 당해버리면 정찰할 수단이 사라짐

무조건 좋은건 없음

저그가 전체적으로 불리함

제일 유리하다기보다는 장단이 있는 정도인듯
그리고 초중반은 저그가 괜찮은데 테프가 시야를 차단하려면 수단이 있다 정도 그러면 저그가 갑갑
극후반 한타때는 도움이 거의 안된다

테란은 스캔과 감시탑 스캔은 뭐 지게로봇이랑 걸려있고 뭐..등등

토스는 뭐 관측선 투명한대신 로공이 쉬어야한다 등등..
예언자는 뭐 최고 좋은듯

양학할때만 맵핵급임
밤까 테란하다가 저그하니까 시야땜에 답답해 죽는줄 알았음

각자 장단이 있는것같음
제일 엿같은건 당하는 입장에서 대처할 수단이 아예없는 스캔

어차피 병력 움직임을 보는게 가장 중요한데 계시가 가장 좋다고봄

"병력의 조합은 감군 찔러넣기나 변신수로 확인하고"
-> 감군 찔러넣는 순간 터짐
변신수 찔러넣는 순간 터짐 (잘 찔러넣어도 이내 스스로 산화)

"토스 계시는 범위야 좋지만 묻은 유닛만 보이고"
-> 그 묻은 유닛이라는게 한 무더기임.
스1 퀸처럼 한유닛만 걸리는게 아님.

"컨 잘못하면 예언자 터지는데"
-> 컨 잘못하면 무슨 유닛이든 다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예언자가 허구언날 터지는 것 처럼 얘기를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언자 이속이랑 계시 사정거리 스펙에도 잡히고 다닐거면 접으세요...

그리고 저그 대군주 퍼뜨리면서 관리하는 거랑 점막 넓히는게 손이 얼마나 많이 가는지 알기는 함? 프로게이머들도 나이 좀만 들었다 싶으면 점막퍼지는 속도가 더뎌지는 구만... 살다살다 계시가지고 징징거리는 글은 또 처음보네

토스들이 얼마나 뻔뻔한지 잘 알 수 있는 글

와 진짜 양심없는 글이네
예언자가 지금 현재 스2에서 사실상 생존력 가장 높은 유닛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