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25분=프사기론은 개소리죠

그만큼 말하고도 이걸 또 말하게 하네요..

 

마의 25분 자체는 어느 정도 맞는 말입니다.

 

근데 그걸로 자날 말기 프사기론(테<프) 주장하면 안 됐던 거죠.

 

지금 저프전 후반 저그로 토스 못 이기겠다고 저<프 주장하는 꼴이랑 뭐가 다르나요?

 

통계나 승률이나 테>프였는데 뭘 이제와서 아직도 마의 25분으로 프사기론을 주장하려는 분이 또 있나 모르겠네요.

 

 

당시 마의 25분론 최대의 문제점은 단지 "25분 넘으면 테란으로 토스 못 이긴다" 이게 틀렸다는 게 아니라

 

그걸로 테<프라며 밸런스를 호도하고 선동했으며 그 언플을 아직도 믿는 분들이 있다는 게 제일 문제죠.

 

 

그게 테징징님들의 언플력이 발휘된 결과겠죠.

 

아마 마의 25분론=프사기론이 밸징징 역사상 가장 성공한 언플일듯요

무감타 저강세 시절이어도 토스 멸뽕한테 얻어 터지는 저그들이 많았는데, 저 때 토스도 함부로 배째면 테란 211에 얻어 터졌음

군심때 4인용맵에서 마의 25분은 진짜 너무 힘들었음.

언플력은 군심 토스를 못 이기죠
지금이야 군심 토스 사기라고 누구나 말하지만
그 때는 토스분들 언플에 다들 속아서 말도 못하고 깨갱했음

? 군심 토스 사기인건 대부분 인정햇는데..

ㄴ정작 군심 때는 그걸 인정을 안 했죠

ㄴㄴ 군심때 웬만큼 밸붕 상황 아니고선 인정 안 함.

군심 토스는 프로게이머 토스 유저조차 인정한 사항임...
그리고 군심토스는 진짜 노답이었고 마의 25분은 유저간에 나온 말이 아니고 프로게이머 경기가 시초임

ㄴ 군심일땐 인정안하고 공유 넘어가서 게이머들이 인정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