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25분 미화시킨거보소

마의 25분은 8까스가 원할이 돌아간다는 조건하에 생겨난 말인데

 

당시 테란이 초반에 너무 압도적으로 유리해서 1병영 트리플까지 가능할정도로

 

격차가 컷었고 토스는 초반수비가 좋지않아서 아무전략이나 하나 걸리면 ㅈㅈ였었음

 

그렇다고 너무 수비적으로가면 자원차이로 중반에 밀리게 되는양상이였고

 

토스가 후반 8가스까지 가기위한 몸부림이 마의 25분이지

 

수비하기 편한종족이라 25분까지 버티고 테란을 힘으로 민다고해서 마의 25분이 아님

 

군심에서 이거 해결해줄려고 모선핵 추가해줬는데 그때부터 토스의 전설이 시작됨

군심 토스는 ㄹㅇ 씹사기엿음..

원할이가 무슨 뜻이죠? 1할?

그 이야기 나온 군심 당시에는 프로토스가 차관 때문에 초반에도 쌔고
중반에도 쌔고 후반엔 질 수 없는 상황이었음
그리고 1병영 트리플이든 그 이상이든 쓴다면 쓰겠지만 테프전에서 테란이 이렇게도 한다 라고 적을만한 그런 상황 절대 안될텐데요...

트리플 가면 상대 프로토스가 맵리 안되는 호구가 아닌 이상 초반 차관 병력만으로 씹어누름

ㄴ마의 25분 나온건 자날입니다. 당시 초반관문병력만으로 씹어 누룰수가 없어서 1관문 1로공 1추적자 더블이 정석빌드였는데 마의 25분 나온 한참뒤인 군심이야기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