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혁 선수 제가 아는 동생인것 같은데 ;;;;

첨에 보다가 얼굴이 너무 익숙해서 

 

어 뭐지? 어디서 본것 같은데? 하며 찾아보니

 

같은 창원...

 

 

 

그러고보니 제가 새내기때쯤? 군입대 준비할 시기였던거 같습니다

 

같은 게임하다가 친해졌던 앳된 중학생이었는데

 

어느새 안보이더니 지금은 스2를 하고 있네요...

 

입단하고나서 찍은 사진도 봤는데 예전 모습이 살짝살짝 남아있네요

 

 

 

 

 

오늘 직관 가려다가 늦잠자서 걍 안가야지 했는데

 

갔으면 이야기라도 나눴을듯 한데 ㅜㅜ

 

아무튼 오늘 경기 많이 아쉬웠고

 

가능하다면 실력 더 키워서 다음 시즌에나 볼 수 있겠네요

 

 

 

못알아보면 민망해지겠지만요.

 

 

 

 

 

 

이번이 마지막 대회고 곧 군대간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