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콜라는없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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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5-16 06:36:01 KST | 조회 | 2,085 |
제목 |
[`17 S2] 프저전 심시티 - 1부(D,B,S)
|
(6년전 심시티 article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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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1 오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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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점#
1. 관문,인공제어소,우관,황혼의회,로공 같은 건물들은 전부 같은 면적을 차지합니다.
그러므로 아래에 있는 심시티와 동일한 건물로 막을 필요는 없습니다.
상대의 정찰 동선, 건물의 중요성 등을 종합하여
다른 건물을 대신 지어도 괜찮다는 말이지요.
2. 첫 스타팅에서 설명한 내용은 다른 스타팅의 그것과 거의 동일합니다.
2인용 맵에 대칭 구조이다보니
두 스타팅을 서로 다르게 설명할 이유가 없습니다.
#심시티의 중요 요소#
1. 공간 확보
수정탑이 충분한 동력 면적을 보유하고 있어야
차관 병력을 소환하거나 건물을 지을 때 편리합니다.
2. 저지력
저그 병력들이 난입하거나 아예 뚫어버리려는 시도를
적절하게 방어할 수 있는지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피통이 부실한 수정탑이 전면에 노출된 심시티라면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3. 비용
적은 비용을 들여서 효율적인 방어 체계를 갖출 수 있다면
좋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4. 통로
너무 넓으면 적 병력들이 지나다니기 쉽고
너무 좁다면 아군 병력들이 빠져나가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통로의 동선이 비효율적으로 돌아서 지나가도록 설계되어 있다면
이후에 시간 낭비를 하게 되고, 답답함을 느낄 가능성이 높습니다.
5. 유닛 홀드
완전히 막는 경우가 아니라면
병력 1기를 홀드시켜 놓거나 그럴 준비가 항상 되어 있어야 합니다.
특히 링 난입에 대비하여
되도록 접촉 면적이 좁은 위치에 배치하고
지원 병력이 올 때까지 무쌍을 찍도록 하는게 권장됩니다.
6. 난이도
각각의 심시티마다 어렵고 쉬운 정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본인의 능력을 고려하여 적절한 심시티를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7. 우선순위
심시티가 최우선 순위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상대가 대놓고 째고 있거나 링드랍을 하려 한다면
다른 방면에 돈을 써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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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맵풀]
1.디펜더스 랜딩(Defenders Landing)
2.블러드 보일(Blood Boil)
3.시퀀서(Seque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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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디펜더스 랜딩(Defenders Landing)
◎공홈설명◎
본진 간의 거리가 짧기 때문에 초반 공격이 적합할 수 있지만,
앞마당 근처의 붕괴 가능한 탑을 활용해 초반 적의 공격 방향을 돌릴 수 있습니다.
◎1시 스타팅◎
-좌측 입구-
좌측에 있는 트리플을 가져가기 위해
완전히 막지 않고 통로를 확보해 놓는 심시티입니다.
위의 경우는 수정탑을 2개까지 지어서 방어하므로
어렵지 않게 할만한 심시티에 속합니다.
[2수정탑+1관문+1인공제어소] + 1유닛 홀드
좀 더 경제적이지만
홀드한 유닛 옆 간격을 신경써야 합니다.
[1수정탑+1관문+1인공제어소] + 1유닛 홀드
완전히 입구를 막는 심시티입니다.
[1수정탑 동력 공급 -> 3관문]
[2수정탑+2관문]
-우측 냉각탑-
아래쪽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기 위해
통로를 확보할 경우 가능한 심시티입니다.
냉각탑이 무너져도 피해를 입지 않습니다.
[1수정탑 동력 공급 -> 2관문] + 1유닛 홀드
비용이 적게 들어가는 방어 체계입니다.
하지만 냉각탑이 파괴될 경우 관문의 보호막(500)이 전부 증발하게 됩니다.
[1수정탑+1관문] + 1유닛 홀드
완전히 막아두고 비용도 적게 들어갑니다.
하지만 냉각탑이 파괴될 경우
수정탑도 같이 제거되고 관문의 보호막(500)도 없어집니다.
[1수정탑+1관문]
완전히 막아두는 심시티입니다.
냉각탑이 파괴되어도 피해를 입지 않습니다.
[1수정탑+2관문]
◎7시 스타팅◎
-우측 입구-
좌측에 있는 트리플을 가져가기 위해
완전히 막지 않고 통로를 확보해 놓는 심시티입니다.
위의 경우는 수정탑을 2개까지 지어서 방어하므로
어렵지 않게 할만한 심시티에 속합니다.
[2수정탑+1관문+1인공제어소] + 1유닛 홀드
좀 더 경제적이지만
홀드한 유닛 옆 간격을 신경써야 합니다.
[1수정탑+1관문+1인공제어소] + 1유닛 홀드
완전히 입구를 막는 심시티입니다.
[1수정탑 동력 공급 -> 3관문]
[2수정탑+2관문]
-좌측 냉각탑-
아래쪽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기 위해
통로를 확보할 경우 가능한 심시티입니다.
냉각탑이 무너져도 피해를 입지 않습니다.
[1수정탑 동력 공급 -> 2관문] + 1유닛 홀드
비용이 적게 들어가는 방어 체계입니다.
하지만 냉각탑이 파괴될 경우 관문의 보호막(500)이 전부 증발하게 됩니다.
[1수정탑+1관문] + 1유닛 홀드
완전히 막아두고 비용도 적게 들어갑니다.
하지만 냉각탑이 파괴될 경우
수정탑도 같이 제거되고 관문의 보호막(500)도 없어집니다.
[1수정탑+1관문]
완전히 막아두는 심시티입니다.
냉각탑이 파괴되어도 피해를 입지 않습니다.
[1수정탑+2관문]
--------------------------------
2.블러드 보일(Blood Boil)
◎공홈설명◎
이 지도에는 본진 뒷마당 확장 지역 등 광물 덩이의 수는 늘어났지만
베스핀 가스 간헐천의 수는 줄어든 형태의 확장 기지가 다수 존재합니다.
◎11시 스타팅◎
-본진 입구-
수정탑이 안전한 위치에서 보호받을 수 있으며
동력을 공급할만한 충분한 공간 확보로 추후 건물을 짓기에도 용이합니다.
하지만 건설 난이도가 있는 편이고
통로가 살짝 넓은지라 홀드한 유닛 옆으로 자동문을 개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블러드 보일) 11시 스타팅의 경우에는
수정탑을 위와 같이 관문&인공제어소보다 좌측에 짓는게 좋습니다.
[1수정탑 동력 공급 -> 1관문+1인공제어소] + 1유닛 홀드
비교적 난이도도 쉽고
보통의 경우 자동문을 잘 개통하지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수정탑의 위치로 인해 맹독충을 비롯한 적 병력들의 습격에 취약합니다.
건물을 지을 만한 공간도 상대적으로 적은 편입니다.
(블러드 보일) 11시 스타팅의 경우에
수정탑을 위와 같이 관문 및 인공제어소 위에 지어놓는다면
건물 공간을 괜찮게 확보할 수 있습니다.
[1수정탑+1관문+1인공제어소] + 1유닛 홀드
인공제어소를 좀 더 안전한 지역에 건설할 수 있습니다.
정면 방어력 자체는 조금 취약한 편입니다.
[2수정탑+1관문] + 1유닛 홀드
-앞마당 정면입구-
관문만으로 정면을 방어하기에
맹독충을 비롯한 올인류에 강한 면모를 보입니다.
하지만 관문이 3개나 필요하며
사거리가 긴 적 유닛들(궤멸충,히드라,가시지옥)에 의해 관문이 파괴당한다면
병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1수정탑 동력 공급->3관문] + 1유닛 홀드
수정탑까지 동원하여 좀 더 저렴한 입구막기가 가능합니다.
다만 수정탑을 깨고 난입하려는 상대의 움직임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1수정탑+2관문] + 1유닛 홀드
-앞마당 뒷입구-
파괴 가능한 바위가 굴러가는 곳을
관문 1개로 완전히 막아두는 방법입니다.
바위가 제거되면서 관문의 보호막 500이 깎일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1수정탑 동력 공급->1관문]
수정탑과 함께 완전히 막는 방법입니다.
바위가 파괴되어도 관문이나 수정탑에 피해가 가지 않습니다.
[1수정탑+1관문]
2수정탑으로 완전히 틀어막는 수단을 동원할 수도 있습니다.
[2수정탑]
◎5시 스타팅◎
-본진입구
수정탑이 안전한 위치에서 보호받을 수 있으며
동력을 공급할만한 충분한 공간 확보로 추후 건물을 짓기에도 용이합니다.
하지만 건설 난이도가 있는 편이고
통로가 살짝 넓은지라 홀드한 유닛 옆으로 자동문을 개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블러드 보일) 5시 스타팅의 경우에는
수정탑을 위와 같이 관문&인공제어소보다 우측에 짓는게 좋습니다.
[1수정탑 동력 공급 -> 1관문+1인공제어소] + 1유닛 홀드
비교적 난이도도 쉽고
보통의 경우 자동문을 잘 개통하지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수정탑의 위치로 인해 맹독충을 비롯한 적 병력들의 습격에 취약합니다.
건물을 지을 만한 공간도 상대적으로 적은 편입니다.
(블러드 보일) 5시 스타팅의 경우에
수정탑을 위와 같이 관문 및 인공제어소 아래에 지어놓는다면
건물 공간을 괜찮게 확보할 수 있습니다.
[1수정탑+1관문+1인공제어소] + 1유닛 홀드
인공제어소를 좀 더 안전한 지역에 건설할 수 있습니다.
정면 방어력 자체는 조금 취약한 편입니다.
[2수정탑+1관문] + 1유닛 홀드
-앞마당 정면입구-
관문만으로 정면을 방어하기에
맹독충을 비롯한 올인류에 강한 면모를 보입니다.
하지만 관문이 3개나 필요하며
사거리가 긴 적 유닛들(궤멸충,히드라,가시지옥)에 의해 관문이 파괴당한다면
병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1수정탑 동력 공급->3관문] + 1유닛 홀드
수정탑까지 동원하여 좀 더 저렴한 입구막기가 가능합니다.
다만 수정탑을 깨고 난입하려는 상대의 움직임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1수정탑+2관문] + 1유닛 홀드
-앞마당 뒷입구-
파괴 가능한 바위가 굴러가는 곳을
관문 1개로 완전히 막아두는 방법입니다.
바위가 제거되면서 관문의 보호막 500이 깎일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1수정탑 동력 공급->1관문]
수정탑과 함께 완전히 막는 방법입니다.
바위가 파괴되어도 관문이나 수정탑에 피해가 가지 않습니다.
[1수정탑+1관문]
2수정탑으로 완전히 틀어막는 수단을 동원할 수도 있습니다.
[2수정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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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퀀서(Sequencer)
◎공홈 설명◎
독특한 기하학적 디자인으로 인해 공격 경로가 매우 다양합니다.
또한, 전략적인 곳에 위치한 파괴 가능한 바위를 부수면서 지도를 개방해 나갈 수도 있습니다.
◎1시◎
-앞마당 입구-
관문 2개에 의존하는 심시티입니다.
수정탑 부근에 다른 건물을 짓기 좋다고 봐야 합니다.
차관 병력을 좀 더 앞쪽에 소환시키고
광자과충전의 화력을 높이려 한다면
수정탑을 관문에 더 붙여서 지어야 합니다.
반면, 안전한 지역에 보호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싶다면
위와 같이 조금 간격을 벌리는게 낫습니다.
[1수정탑 동력 공급->2관문] + 1유닛 홀드
위에 있는 심시티에 비해 보다 편리한 병력 소환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돌출된 수정탑이 파괴될 우려가 있기에
수정탑 뒤쪽에 추가로 건물들을 지으면서
2차 방어선을 형성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1수정탑+1관문+1인공제어소] + 1유닛 홀드
동력을 공급하는 수정탑을 뒤쪽에 배치하고도
다른 건물들을 3개나 동원해야 하기에
초기 비용이 조금 많이 들어가는 편입니다.
하지만 위와 같이 큰 건물 2개 사이에
건실한 통로를 지을 수 있으며
그로 인해 링 난입 방어력이 굉장히 상승하게 됩니다.
[1수정탑 동력 공급->2관문+1인공제어소] + 1유닛 홀드
입구에 수정탑을 2개나 동원하는 방법입니다.
상대에게 내 체제를 들키기 싫을 경우 나오게 되며
추적자도 같이 찍어서 대군주를 차단하곤 합니다.
물론 이후 상대의 링링 올인에 취약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2수정탑+1관문] + 1유닛 홀드
◎7시◎
-앞마당 입구-
관문 2개에 의존하는 심시티입니다.
수정탑 부근에 다른 건물을 짓기 좋다고 봐야 합니다.
차관 병력을 좀 더 앞쪽에 소환시키고
광자과충전의 화력을 높이려 한다면
수정탑을 관문에 더 붙여서 지어야 합니다.
반면, 안전한 지역에 보호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싶다면
위와 같이 조금 간격을 벌리는게 낫습니다.
[1수정탑 동력 공급->2관문] + 1유닛 홀드
위에 있는 심시티에 비해 보다 편리한 병력 소환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돌출된 수정탑이 파괴될 우려가 있기에
수정탑 뒤쪽에 추가로 건물들을 지으면서
2차 방어선을 형성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1수정탑+1관문+1인공제어소] + 1유닛 홀드
동력을 공급하는 수정탑을 뒤쪽에 배치하고도
다른 건물들을 3개나 동원해야 하기에
초기 비용이 조금 많이 들어가는 편입니다.
하지만 위와 같이 큰 건물 2개 사이에
건실한 통로를 지을 수 있으며
그로 인해 링 난입 방어력이 굉장히 상승하게 됩니다.
[1수정탑 동력 공급->2관문+1인공제어소] + 1유닛 홀드
입구에 수정탑을 2개나 동원하는 방법입니다.
추적자를 찍어서 입구 근처로 오는 대군주를 견제하고
테크에 대한 비밀을 유지하는 수단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후 상대의 링링 올인에 취약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2수정탑+1관문] + 1유닛 홀드
-2부에서 다른 맵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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