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플토는 저그너프하라고 해야되는거 아님?

왜 테란에 목매다는지

프로에서나 그렇지 어차피 일반인에서 저그는 병.신이거든여

근데 프테밸런스 얘기할땐 리거기준으로 말하잖음

ㅋㅋㅋㅋㅋㅋㅋㅋ ㄴ 팩폭오지네

난 토스도 테란도 아니라서 리그 기준으로 말해본적없어서 짐작해본거

애당초 리그기준으로 말하는 타입도아니고

팩폭은 무슨 내가 저근데ㅋㅋㅋㅋ

님 짐작이 틀리다는 거죠 그니까. 왜냐면 보통 플엑 밸런스 여론은 리그 기준을 엄청 받거든요. 아마 수준의 밸런스는 그냥 체감이나 뇌피셜 수준의 문제여서 별 반향이나 감흥을 못 일으켜왔음. 이 글은 그런 맥락에서 봐야함(아니 스2게 대부분의 밸논쟁글이 다 그런 맥락임. 그만큼 밸런스론에 대한 프로씬의 영향력은 거의 90퍼센트 이상이라)

뭐 다시 풀어말하자면 대회도 대횐데 그거와 별개로 자기가 게임하면서 저그상대로 불편함이나 밸붕을 딱히 체감하지못해서 저그를 까는사람이 드문거같다고 생각함

아마 프로 갭 차이가 가장 큰 종족도 저그라고 생각함

저그는 힘들다면 테란은 짜증남
그리고 플엑에 일부 테기꾼이 자꾸 프사기 거리면서 시비거는거 때문에 빡쳐서 거기에 대응하는 것이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