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누구아이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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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5-21 23:39:59 KST | 조회 | 1,579 |
제목 |
DK는 최고의 밸런서 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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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있는 게임을 다른 게임들과의 밸런스를 위해 떨어뜨려버리는 위엄...
발매 초기부터 스타1에서 스타2 넘어가며 적응하지 못하는 유저들 떨어져나가고
패키지 가격도 당시 6.9였나 지금에야 콘솔류들 보면 종종 보이는 가격대이긴 한데
당시엔 꽤 쌘 가격이었고
유저유입이 눈보라측 예상보다 낮은 마당에
초창기 발매 때는 당연히 연구도 안되고 밸런스가 완벽하게 나오면 기적이고 하니 그렇다치고
자날말 가면서 플엑에서도 밸런스 맞춰져 가고 있다 말 종종 나오고 했는데
프강세 시작부터 게임 밸런스가 확 망가지기 시작함...
프강세 어느정도 지나고 나타난게 군숙연구 되서 그냥 군숙 슈팅게임 되고...
문제는 저랑 하던 분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하는말이 게임이 힘들어짐
진짜 이건 개인차 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11한판 돌리면 진이 빠짐...
이 문제점에 대한 피드백을 2015중순인가??? 2016중순인가??? 국내 프로들 부터 시작해
한국에서 올린 피드백이 이거였음
'게임이 어려워진다 복잡해진다 힘들다'
여기에 DK가 버큐머겅 하며 밸런스 방향에 대해 올린게 북미 유저들 쉽다더라
'스타2가 더 화려해졌음 좋겠다 어려워져서 스타2만의 모습' 이런식으로 글 올라온거 보고
접음...
주위만 보면 기존유저들도 접게 만든게 DK로 보임...
이렇듯 DK가 스타2 흥행 밸런스를 좀 사람있는 인디게임 수준으로 맞춰줌
흥행문제는 한국만이 아니라 타국도 그런듯 하고요
동남아는 전멸이고
복귀하고 협동전 피닉스가 화재길래 발매날 선 공개된다고 북미서버 들어가봤는데
북미유저들이 한국인들 넘치는거 보고
채팅으로 한국인한테 감사해야한다고 한국인 아니었음 스타2 진작에 망했을거다 이러는데
믿던말던 이거 진짜 본 내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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