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는 알파고가 무슨짓을해도 절대 질 수가 없지

걍 정찰 꾸준히 해주면서 시야에 보이는 상대방 유닛이랑 건물에 들어간 자원량 정확하게 0.1초만에 다 계산하고, 

시야에 상대방 일꾼 화면에 담자마자 0.1초만에 몇마린지 다 세서 자원수급률 계산해서 몇분몇초까지 인구수 딱 몇까지 병력 생산이 가능하겠구나..

시야에 보인부분은 이만큼이고 안보이는 부분은 이만큼이니깐 오차범위 몇프로 이내에서 이렇게저렇게 예상되겠구나...

이렇게 정확히 다 파악해서 그에 맞게 병력 찍을거 찍고 쨀거 째고 이러면,

사람은 시간때문에 그런걸 정확하게 계산할 수가 없는데 어떻게 이길 수 있을리가 만무함

 

최적화야 무슨짓을해도 컴퓨터가 압도적으로 이기는건 당연한거고

컨트롤이랑 멀탯은 로봇팔 안쓴다면 apm 제한 건다고 해봤자 사람이 컴퓨터 발가락 떼만큼도 쫓아가기 힘들거고

로봇팔 쓴다그러면 애매한데... 그러면 인공지능이 중요한게 아니라 공돌이들이 얼마나 정교하게 만들수있느냐가 관건이라서

인공지능 vs 사람의 두뇌대결이 아니라 인체 vs 로봇팔 기술 싸움으로 의미가 퇴색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