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가 망한 이유는 짜증나서임

맹독 지뢰등 교전 시원한거로 볼수도있는데

 

반대로 한번 퍽 터지면 실력 상관없이 내가 뭘 어찌 하든

그냥 져야되서임

 

라이트유저들

지뢰대박 한번 당하면 이딴 쓰레기 게임말고 스1하러 가자하는데

 

거기에 해방선이나 의료선찌르기 같은것도 

짜증을 유발

 

게임 자체가 재미보단 스트레스임

이겨도 내가 너무너무 잘했다 보단

게임 내내 받은 짜증 때문에 찝찝함이 남음

진짜 내가 유리하다! 이건 잡았다 싶어서 들어갔다가

지뢰 3마리 동시에 뻥뻥 쐈는데 아차 싶은 순간 맹독 10마리 넘게
터지고, 남은 해병들 몰려 나오면 진짜 키보드 샷건각

토스랑 교전하는데 분열기가 공 날려서 바드라 동시에 열마리 터지면 샷건

테란 본대는 자꾸 점막 건들고, 의료선 두방향 날라오는데 거기에 지뢰까지 섞이고, 욱해서 들어갔더니 해병 쭉 빼면서 지뢰에 병력 다 터지면 샷건각

토스 교전 이겼고, 시간 주면 안되니 빨리 밀어야되는데
암기, 광전사, 사도가 분광기타고 사방팔방 뛰어다니고,
정신차려보니 토스 다시 200, 샷건각,

저그만 해도 짜증나는게 이 외에도 더 많은데
진짜 게임이 사람 짜증나게 만듬

ㄴ 저그는 쳐들어가큰 종족이 아님 ㅠㅠㅠ

내가 그래서 맹독 별ㄹ로 의존안하고 히두라위주로함..

스투가 망한이유는 "재미도 없고" 짜증나서인데 오버워치, 롤같은 pvp겜들 솔직히 다 하다보면 짜증날수밖에 없는데 스투는 거기에 재미까지 없으니 망한거임 물론 우리같은 스투충이야 재밌다고 계속하지만

보는맛은 진짜 없음

ㄴ 보는맛이 그나마 있지 하는맛이 진짜 없음 그놈의 지뢰 예언자 맹독 같이 대처못하면 겜터지는 변수가 너무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