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그냥 내년부터 개인후원으로 돌아설 것 같은데..

이신형 후원한다는 거부터가 뭔가 뉘앙스가 좀 미묘합니다.

 

진에어 해체하고 김유진 조성주 같은 그나마 인지도 있는 스타들 개인 후원으로 돌아설 듯.

 

아 물론 명목상으로 진에어라는 팀은 남을 거라고 봅니다.

 

다만 지금과 같은 시스템으로 팀 굴리는 건 더이상 아니겠죠. 격겜계 후원 비슷하게 돌아갈 듯.

 

당장 지금 해외팀 소속 선수들이 다 그런 모양새고.

 

케스파 시대는 이제 끝났어요. 진에어도 지금 체계를 유지할 이유가 없어요.

 

그나마 아예 손 턴다는 게 아니라 개인 후원은 하겠다는 뉘앙스라서 다행인 것 같네요.

판이 이런데 1년이나 팀 유지해준것도 엄청나게 후한거임..

팀을 해체하고 선수들 개인후원들어가면 기업 홍보를 선수들이 개인적으로 하나요???

ㄴ페이스북,트위터 등 홍보플렛폼 많아요~

근데 어차피 스2만 봐도 남을 선수들만 남아서 큰 타격은 없을 듯

스1 상금 사냥꾼 시절로 돌아가는건가....ㅋ 이미 그러고 있지만...

엘니노//ㅇㅇ 이미 그러고 있는 거 진에어만 작년 팀단위 후원 조금 계속해주고 있는 거죠. 그냥 간단히 말해서 진에어가 얼마나 오랫동안 선수들 후원을 계속할지 하는 문제죠.

개인후원 들어가면 선수들 트위치나 개인방송 틀때 구석에 스폰서 뜨고 대회 나갈때마다 유니폼에 팀 써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