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진에어는 회사 이윤보다는 정말 진심으로 e스포츠를 사랑하는 것 같음

물론 회사의 생각이라기보단 조현민전무의 생각이겠지만

조성호는 그래도 이번gsl에서 뭐 좀 보여줬으니 글타쳐도 김도욱은 100%오버워치 전향인 만큼 돈주고 데리고있을 필요가 없음

그럼에도 안짜르고 같이 가는걸 보면 확실히 이윤이나 광고효과가 아니라  e스포츠를 사랑한다는게 느껴짐

게다가 롤팀,스2팀 모두 미래대비로 영어학원도 보내준다고 함

 

그리고 저도 진에어 팬이지만 솔직히...아랫글은 공감함 특히 장현우선수는 정말 열심히 하는게 보여서 안타깝지만...

그리고 김도욱선수도 안타깝지만 스2 포기할거면 빨리 나가는게 본인에게도, 팀 분위기 차원에서도 좋을것같은데...

 

 

장현우는 프라임때부터 좋아했는데 진에어 들어오고나서 더 막장이 되어버림...ㅠㅠ

영어 학원도 보내주는거 보면 대단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