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협협헉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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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6-13 05:44:44 KST | 조회 | 1,576 |
제목 |
예언자 트리플은 왜 자꾸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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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프로게이머 손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지뢰가 세네기만 되도 예언자 두기 뽑은 거 본진에서 짱박혀서 계시질만 해야 되는데
견제도 못해 계시 마나소비량 때문에 수비도 ㅈㄴ 어려워
차라리 로공 타서 분광기견제나 하는게 낫지 않음??
고수님들 해설 좀 부탁해
**김대엽, 김도우 경기 보는데
잘하는 프로토스 들인데도 상대 테란의 전진군공 지뢰나 의료선 지뢰드랍에 엄청 고전하더라구요
예언자는 사실상 견제에 쓰이질 못하고 본진이랑 멀티에서 계시쿨 대기하고 있고
지뢰드랍 끝나면 그때서야 예언자 + 불사조 + 사도로 돌아다니기 시작하는데
잘 막는 경우는 거의 없더라구요
계시가 사기스킬인 건 알지만 저럴 바에야 차라리
로공타서 옵저버 돌리는게 지뢰막기도 더 수월하고 분광기 견제도 할 수 있고
초반 정찰도 수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언자는 나중에 우공 추가해서 뽑아서 계시 돌리면 되니까요
일단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하고
생각 없는 분들도 종종 보여서 안타깝네요 왜 좋은지 설명을 부탁했는데 그냥 좋으니 외우라니요; 빠가인가
불사조 머가리 운운하는 분은 머가리 한대 후려치고 싶네요 ^^ 조또 아는 거 없으면 걍 싸물고 있음 될듯
그리고 불사조로 지뢰 박히기 전에 들면 된다고 한 사람도... 프로게이머도 제대로 못하는데 입스타가 요기있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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