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지금 같은 스1식 상성 밸런스가 낫지 않아요?

요즘 보면 확실히 밸징징 자체는 꽤 줄어든 것처럼 보이는데 말이죠..

 

그냥 지금처럼 저그는 토스한테 좋고 토스는 테란한테 좋고 테란은 저그한테 좋은 스1식 밸런스가 나은 것 같기도 합니다.

스1 밸런스 파괴된지 좀 오래된걸로아는....프로리그말 스타리그 폐지즘에 테란이 ....다잡아먹은듯한...? 테저전은 테란이 거의압살수준에...일명 레이트메카닉은 아직도 파훼법이없음.... 테프전도 프로토스가 유리하다했으나... 지금와서는 프로토스가 테란으로부터의 이점이 없어진지 오래라하는...그나마 지금 맵으로 완전 테란한테 불리하게 만들어서 밸런스 유지하는듯...+

전작에서의 종족 상성이 이어지는건 맘에 들지만
테란이 저그 뚜까패고 저그가 토스 뚜카패고 토스가 테란 뚜까패는걸
메카닉 테란으로 극복하는 테란의 참 모습이 그리울뿐입니다.
토스전에 메카닉 테란 정석운영만 되면 스타2 밀리 최종컨텐츠가 완성되는건데

ㄴ 그럼 전작처럼 바이오닉이 찢겨져 나가야겠지..

그리고 현밸에서 가장 큰 문제는 테 >> 저 > 프 > 테 라는 거임.
테란이 토스잡고 토스가 저그 잡는 것보다 저그로 테란 잡는 게 훨씬힘듬.

밸런스 보다도 3종족 다 스트레스 받고 게임이 재미없는게 문제아님?

밸징징이 줄은게 아니라 유저가 줄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