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 사기론의 여부?

ㅡ우모 애기가 묘하게 해병 사기론이 아니냐로 흐르려는 같은데

 

확실히 해병이 가성비하나는 굉장하지만  약점과 리스크가 분명한 유닛이라서 종족별로 대처가 쉽다는 게 특징 아님?

 

그래서 사기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지 않나?

 

물론 테란도 해병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지뢰. 바이킹. 불곰. 의료선등의 많은 조합을 해주고 있음

 

 

그런덱 알아두어야 할것은 그런 조합들은 어디까지나 해병 중심 체제어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거임

 

바이킹이나 유령도 해병을 잘 잡는 스플래쉬 유닛 저격이고 

 

결국 해병을 살리기 위함이 되버림.

 

어찌 됐든 정면 주화력은 해병에게 맡기는 상황....무슨 유닛을 넣던 

 

해병 중심으로 전투를 꾸려나가야하니까 후반 갈수록 한계가 명백함

 

 

 

그리고 그 해병 카운터 유닛을 초반부터 넣으면 어떻게 되는지는 사도 23이 증명하고...

맹독충도 그 해병을 보호하려는 산개전술이 발달하면서 이렇게 된거지 초기에 테란들이 저그에게 초반 날빌 말고는 즉쓴걸 다들 망각하는 듯...

 

 

 

애기하고 싶은 건 간단한데 해병이 굉장히 좋은 유닛인거는 분명한데

약점이 아주 명확하고 그 카운터를 막겠다고 그것을 조합으로 커버친다는 것도 한계가 있다는 거임

 

일단 인구의 대다수를 체력 55의 해병으로 메꾸다보니 뭔가 자유로운 조합도 할수없고 해병을 보호하는데 중점을 두는 조합 밖에 안 됨.  

 

그리고 우모랑 비교하는 것도 이상한 애기인데.. 애시당초 해병이 가격과 물량으로 상대하는 애고 스플로 잡으라는 애인데 그걸 1대1 함대 유닛이랑 비교하는게 말이 됨?...

 

 

함대유닛들은 가성비가 떨어지지만 공중을 다닌다는 장점과 공중유닛치고 스펙이 좋고 마법대응력이 좋아서 최종테크를 맞추기가 좋다는 건데...그걸 인구수 맞짱으로 단순비교하면 폭풍함 같은 쓰레가가 어디있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