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프리슨어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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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6-19 12:17:32 KST | 조회 | 464 |
제목 |
어윤수는 언제까지 늦깍이 노력파들의 제물이 되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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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엽도 옛날부터 꾸준함의 대명사였고 프로리그 공무원이였고 무언가 1위를 해서 찬란한 빛을 독차지하지는 못해도
안 보이게 꾸준히 2~3위식으로 성적을 올리던 선수였음
그리고 개인리그도 계속 4강. 16강 꾸준히 성적 찍으면 준비된. 꾸준함. 노력파의 상징이였지
그리고 어윤수와 붙어서 우승했을때도 오랜 노력이 드디어 만개했다는 평이 있었고
고병재는 김대엽과 비교해도 그런 점은 절대 뒤지지 않음.
게다가 김대엽은 1등만 아닐뿐. 묘한 존재감과 개인리그서 높은 커리어를 축척했지만
고병재는 빌드 깍는 장인 등등 노력파 소리는 들어도 그 긴 세월에 걸맞는 상위커리어 축척이 많지 않음
그래서 김대엽 이상으로 우승이 절실할 거임. 그래서 고병재 우승지지도 힘을 얻는거고
근데........이러면 매번 늦깍이 노력파들에게 우승을 헌납하는 신세가 되는 우리 수장님은 봉인가...
더 이상 제물이 되지 말아야한다. 그러니까 수장님 우승 지지론을 난 고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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