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바드라로는 메카닉 답없음

흑구름이 너프 먹기전의 군심때도 이 애기 나왔는데...

 

무기고 통합 패치가 크긴했지만 바이킹이 살모사 저격하면서 자리 잘 잡은 테란 병력을 단순 바드라 흑구름으로 몰아내다가 다들 떡발리는 게 일쑤였고...

 

차라리 멀티를 미친듯이 파먹고 점막 넓혀서 탱크라인을 울트라로 뚫어버리는 것이 지상서 저그가 더 많이 이겼음

 

그럼 테란은 밴시양을 늘리는데 이때 뮤탈 가거나 무군 가서 축정된 지원으로 자유로운 체제 변환을 시도해서 미는게 군심 저그가 메카닉 잡는 방법이였는데...

 

바드라. 살모사는 사실상 중간 다리에 불과했을뿐.. 승률이 낮은 편..

 

 

공유 와서 흑구름도 너프 먹고(대신 공중군 공업이 분리되서 살모사 생존율이 좀 늘어났지만..)

 

한정된 중앙 전장. 결승전의 풍광 같이 한정된 지역서 전투하면 살모사 뒤로 빼서 컨하는 것도 어려움

 

그리고 전장이 뻔하니까 거기다가 바이킹 두면 공업이 늦어도 바이킹을 미리 깆다두면 살모사 킬이 불가능한 것도 아님

 

 

게다가 토르 전차는 상향되서 세고 잘 죽지도 않음..  그리고 급하게 나가는 게 아니라 조금씩 자리 잡고 진형 갖추어서 나가면 그 흑구름도 이번 결승전처럼 일부만 쳐져서 지기도 하고...

 

 

군심때부터 이미 노답수준으로 결론난 바드라살로 메카닉을 이길수 없음

그나마 군숙 덕에 숨통 트이나하니까 토료선으로 군숙박살을 내고..

 

박살나본 어윤수가 위축되서인지 군숙을 시도조차 못하니 고병재는 바드라살만 저격하면 되니 더 쉬워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