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링링링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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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6-25 13:56:11 KST | 조회 | 437 |
제목 |
어윤수팬으로써 아쉬운건 1,4세트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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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는 후반도 후반이지만 저는 초반을 중점적으로 봤던게
고병재가 타이밍 꼬아가며 염차벤시로 견제하려고 했는데
어윤수는 초반 노가스로 시작해서 여왕바퀴 극소수로 정말 짤막았고
일꾼도 평소보다 빨리채울수 있었음
어윤수의 장점인 배불리고 많이뽑아서 쳐들어간다가 극도로 발휘된
게임양상 이었는데 어윤수가 200채우니 테란도 170됨.....
흑구름 6초로 소모전이 될리가 없음...
고병재도 최적화 연습을 정말 많이 해온듯
4경기는 초반 전차 잘막고 뮤탈도 띄웠겠다 군숙가보면 어떨까
했는데 바드라살로 체제를 잡았고 살모사 타이밍에 칼같은 타이밍러쉬
흑구름 한방밖에 못나오고 히드라는 의료선 때리느라 딜로스되서
한타에서 지고.... 흑구름 한방만 더 썼어도 양상이 달라질수 있었을
것 같은데
e스포츠 초딩때 2000년쯤부터 보기 시작해서 어제 처음으로
직관 갔었는데 어윤수 선수 준우승해서 아쉬웠음...
직관 정말 재밌었고 고병재선수도 준비 진짜 열심히한게
얼굴에서 드러나보일 정도라서 우승할때 짠했음
어윤수 다음 결승이 내생애 2번째 직관이 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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