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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조선누룽지
작성일 2017-06-26 00:16:41 KST 조회 726
제목
스타크래프트3 - 자유의 대가


 

스타크래프트3 스토리


UED는 원정대 제독 [제라드 듀갈]과 [알렉세이 스투코프]의 사망과 UED원정 함대가 전멸하고 원정에 실패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우주의 새로운 생명체인 프로토스와 저그로부터 인류를 보호하기 위해 제2차 원정대를 꾸리고 코프룰루 구역을 재침공 한다.

새로운 테란 자치령의 황제가 된 [발라레리안 맹스크]는 UED와의 대화를 시도하지만 UED는 다짜고짜 자치령의 해산을 통보하며, 주변 행성의 저그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저그를 지배하에 두고, 저그를 이용하여 프로토스를 공격하려는 과거의 작전을 그대로 답습함)

[캐리건] 이후 저그의 여왕이 되어, 저그 군단과 차행성 일대를 지배하고 있던 [자가라]는 UED의 공격을 받게되고, UED의 뛰어난 군사 기술을 앞세운 전술 핵공격으로 인해 저그는 궤멸적인 타격을 입게 된다.

UED의 공격을 받은 자가라는 모든 군단을 차 행성으로 불러들이고, UED와 테란 자치령의 공격을 구분하지 못하고, 테란 자치령의 수도인 코랄 행성에 대규모 공습을 가한다.

UED와의 전투로 텅빈 자치령의 수도는 최소한의 병력밖에 존재하지 않은 상태에서, 저그의 대규모의 공습으로 인해 코랄은 저그에게 함락되고 만다.

[자치령 수도 코랄 황궁]

붉게 물든 하늘에는 빼곡히 저그의 비행체들이 날아다니고, 땅에는 물밀듯이 저그의 지상군들이 밀어닥치는 광경을 눈앞에 두고 맷 호너는 마침내 죽음이 코 앞에 다가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째서 한동안 잠잠하던 저그 군단이 이 곳 코랄에 침공해 왔는지는 알 수 없지만, UED와 전쟁 중인 테란 자치령의 병사들은 모두 다른 행성에  있기에 그 병사들이 시간에 맞춰 되돌아올 거라고는 맷 호너 본인 조차도 생각하지 않았다.

하늘을 빼곡히 메운 저그의 비행체들은 타 행성으로의 탈출마저 불가능하게 만들었고, 멧 호너의 얼굴에는 짙은 그늘이 드리워지고 있었다.

이 마지막 요새가 함락되는 것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되던 그 순간 맷 호너가 있는 사령부에 아군으로 인식되는 통신이 들어왔다.

"맷 옛날 생각 나지 않나? 자네가 자주 이렇게 데리러 왔었지" - 레이너

"대...대장님!" - 맷 호너

"맷 자기 자치령의 대단한 사람이 됐다고 요즘 만나러 안오던데 잘 있었어~?" - 미라한

"미라한 당신까지...!" - 맷 호너

"그 함대는? 히페리온이 아닙니까? 폐함 했다고 들었는데!" - 맷 호너

"폐함하기에는 조금 아까워서 말이야 이런 일도 있을 까봐 미라한 한테 조금 부탁해 뒀지" - 레이너

"어이 촌놈! 예전의 그 히페리온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구! 프로토스의 기술을 조금 도입해 손을 좀 봤으니까 말이야!"- 스완

"그거 참 기대되는데요 스완" - 레이너

"그나저나 그동안 대체 어디에 계셨던 겁니까?" - 맷 호너

"뭐 그건 차차 이야기하도록 하고 어서 이 곳을 탈출해 보자구" -레이너


스타크래프트3 자유의 댓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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즌테가왓다 (2017-06-26 03:08:1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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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니 스2캠페인하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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