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녕 VS 한이석 경기는

우리야 보는 입장이니까 상대 자원 상황등 전체 상황이 다보이니까 알지...

막상 경기하면서 긴장하고있는 저그입장에서는 일단 해방선만 무슨수를써서라도 다 짤라내고 보자 식 아니였을까 합니다.

타락귀 이만큼 있을때 저 해방선만 다 잡으면 되겠다고 생각했겠죠.

만약 무군으로 한줄 바꿨는데, 뒤에서 바이킹 토르 나와서 무군,타락귀 다 짤리고 해방선도 정리못하면

더이상 답이 없다고 본거 아닐까요?

 

우리가 방송볼때처럼 모든 상황파악, 대처방법 같은거를 실제 게임할때 할수있으면 게임 지겠습니까?

무군을 안뽑더라도 살모3기만뽑고 해방선 납치해서 싸우거나
무군소수뽑앞라인 해불짜르고 해방선 으로 밀던지 둘중에하는
할수있는데 오직 타락귀 해병한테 죽우면서 무리한 소모전이후
조합깨지고 확장밀리고 지지 실수라고 쳐도 너무 실수가 의도적인실수처럼 느껴졌네요 거기다 스포츠나 이스포츠 선수가 무조건 매일
칭찬만 받을수없죠 비판 혹평도 같이 받을수있다고 생각하네요
분명 잘할때도있지만 못할때 비판받는게 싫다면 귀닫아버리는 더이상 프로의식없는 빈껍대기 프로라고 생각하네요 야구얘기하자면 전 엘지팬입니다 엘지한때 90년때 우승도하고 강력했죠 하지만 이후 부터 성적부진 계속되는 꼴지 하위권에 머물고 비판받고 팬들한테 욕도많이먹었죠 그이후부터 비판도 받아들이고 달라지기시작해서 좋은성적 거두고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죠 이스포츠도 하나에 작은스포츠라고 생각하네요 칭찬 비판 둘다있다 생각하네요 이런거 하나하나 수용못하고 귀닫아버리고 좋은말 달콤한 꿀같은말만 든고싶은 선수눈 껍대기만 있는 프로의식없는 프로답지않는 선수일쁀이라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