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zhuderko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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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7-16 00:36:49 KST | 조회 | 731 |
제목 |
트위치 갠방에서 저그전 해탱보고 따라 해 보고 생각 및 정리해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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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차는 무조건 지형을 낄 것. 언덕 위건 아래건 커브길이건. 절대 직선주로로 달려들 틈을 주지 말 것. 팁수준이 아니라 대전제. 개활지에선 저글링이 원체 빨라서 타격 기회가 별로 없다. 점막에서 좀 떨어진 곳을 택할 것.
2.지뢰보다 장점이 있다면, 지속적이고, 점막 근처에서 왔다갔다하면서 화력지원 받기가 훨 편하긴 합니다. 이것 때문에 지뢰에 익숙치 않으면 해탱 쓰는것도 한 방법, 사거리가 길어서 커버받기가 훨씬 편하기 때문.
3. 전차 이외의 화력지원수단을 하나 이상은 강구할 것, 기갑병이던 지뢰던. 전차 범위가 집정관이랑 비슷해서 저글링 달려오는걸 처리 의외로 잘 못함.
4. 사실 타링링 쓰는 유저 한명 두번 만나서 해탱 쓰고 이긴거긴 한데, 뮤링링일 시엔 군공 또 하나 늘려서 토르를 섞어야 할지...
5. 히링링도 그냥 이렇게 플레이하면 될거 같은데 뮤링링은 어떻게 처리해야 쓸지 감이 안 잡힘, 군심시절에 전차에 토르 섞는거 성공해본 적이 있긴 한데 이건 골드리거 시절이라...
6. 전작서부터 이어온 테란 유저의 기본 요구조건이긴 한데, 상대 병력이 어디 있는지를 제대로 파악할 것. 임즈모드가 필패라는건 '전차를 한번에 모드하지 말 것'이 아니고 '이동 도중에 덮쳐지지 말 것'에 가깝습니다, 물론 도중에 만났다면 일부는 그냥 전차로 밀어 붙이는게 좋습니다.
7. 부차적으로 지뢰보단 맹독이나 저글링 탱킹을 잘해서 지뢰 뒤로 빠지는거보다 전차 뒤로 빠지는게 훨 나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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