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날 때 흥겜..?

자날 초기 ㄹㅇ 임재덕 본좌시절에 저그로 별다였고 그후로 쭉접었다가

 

지금 4800~4900 이 동네에서 테란으로 와리가리하는중인데

 

자날 때는 맨날 스1이랑 비교하면서 망겜망겜 했던거 같은데 이제와서는 "자날 때 흥겜이였다" 이러는데 솔직히

 

뭐가 맞는지도 모르겠고 군심 때는 아예 안했지만 솔직하게 자날이나 지금이나 별차이 없는거 같은데 왜 이렇게 망겜 소리나오는지

 

모르겠음, 게임성 자체는 큰차이 없는거 같은데 그냥 요즘 게임 트랜드 자체가

 

하스나 롤같은거여서 진짜 독보적으로 못하지 않는 이상 티가 안나는데 스타는 못하면 칼같이 티가 나기 때문에

 

하스나 롤하던 사람들이 진입하기가 어려움, 스1 꽤 오래했고 스2 별다였는데 롤하스 몇년하다 복귀하니까

 

 다시하기가 싫어지고 재미가 없었음 초반엔

 

올해 4월전까지는 거의 다이아구간에서 간간히 즐기기만 했음; 물론 하스 ㅇㅃㅈㅁㄱ에 빡쳐가지고 아예 스2로 바꿨지만,,

 

그냥 트랜드 문젠거 같은데 왜캐 망겜망겜 하는지 이해가 안감; 그리고 저그 빡치면 테란하셈

 

바꾸면 되는데 왜캐 징징거림 노이해네 정말 마조히스튼가

 

그때 망겜이었을지라도 지금보다는 덜 망겜이죠

트위치 스투가 키웠음
물론 지금 말고 스투도 괜찮았던시절
대회예선에 지금은 100명도 안오지만 3천명씩 예선하던 시절얘기..

스테파노,이드라 시청자 2만 넘은 시절을 비교하다니

저는 글쓴이분 의견에 동의합니다. 스투가 인기가 식은건 게임 자체 문제보다는 오래된 게임이란 점과 현재 게임 트렌드에 어긋난 장르라는 점 때문에 자연사한 것에 가깝다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