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날때가 참 좋았는데 여기 멍청이들은 알까?

2010년 발매당시 급식이라 급식때는 게임이 그렇게 재미있을수가 없어

야자 째고 와서 스2하고 7시쯤되면 곰티비 틀고 playxp 채팅방 0416 인가 누르고 들가서 놀고

못본경기 쿡티비로 다시보기 하는데 그래픽이 그리 신기할 수가 없었지

매 경기 마다 무슨 빌드가 나올까 기대했었고 침술류를 봤을때 운영을 보고 감탄했고

스타는 외국인 볼모지라 그렉필즈 나왔을때 몇번은 응원도 해보고

고철처리장에서 모선을 활용한 경기보고 지려버렸고

스1에서 넘어온 임요환 잃어버린사원경기 황희두였나 상대로  마린 허리돌리기보고 

감탄도 했고 엔진소리 죽이는데 따라도 해봤고

신정민 곰티비서 스2 예능할때도 재밌었고

안준영 채정원 이현주 기사도 박대만 거캐 이주영 등등 다 재밌었는데

지금은 시이발 몇년째 치고 박고 밸런스 타령하고 있네

물론 토스사기 맞음

초중후반 다 커버하는 사도 덕분에 ㅈㅈ
해불의는 극한의 피지컬이기라도 하지

불곰의 날개요?

스1부터 17년째 스타 시리즈를 해왔지만 하다하다 자날때 처음 스타한 놈이 올부심 부리는건 처음보네

저기 죄송한데, 여기 스2 커뮨데요? 게다가 스1도 저보다 덜하셨는데? 어렸을때 형들이랑 하던 기억이 새록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