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내일부터래더접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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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8-17 17:28:55 KST | 조회 | 302 |
제목 |
가능하다면 파수기랑 예언자는 좀 수정을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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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충전 없어지면 이제 병력으로 초중반 방어를 해야한다는 소리인데
이 때 잘해봤자 관문 병력이기에 관문병력을 조금 더 손봐야할 건데
추적자 딜을 올린다고 하더라도 한계가 있고
갠적으로 추적자는 공격력 버프만 먹이는게 아니라 이속 너프도 먹어야 한다고 보고 왠지 그정도는 할 거 같음
때문에 다른 유닛을 조금 수정을 해야할건데
광전사, 사도는 더 못 건드니 결국은 파수기를 건드는게 좋은 방법이라고 봄
다른게 아니라 수호방패를 좀 손 봤으면 하는데
지금보다 더 우월한 기능을 주되 범위를 줄여서
수호방패 효율은 더 우월하지만 효과를 많이 보려면 그만큼 많이 뽑게 하면 좋겠음
예를 들어 수호방패 범위를 3.5에서 2로 줄이는 대신 수호방패 범위 안의 유닛에게 보호막을 20정도 추가하는 거 같이..
예언자 같은 경우는 펄서광선 자체를 좀더 수비적으로 만들어서
광자과 충전의 역할을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게 하면 좋겠음
경추뎀을 없애되 링은 두 방, 일꾼, 노업해병은 3방으로 해서
견제에는 힘이 좀 빠지게 하면 좋겠음 (이정도면 대략 18정도가 적절할 듯)
스킬 시전 자체도 지금과 같은게 아니라
예를 들어 에너지 50을 소모하면 30초동안 논스톱으로, 에너지 소모없이 활성화하게 하면 좋겠음
그리고 비교적 극단적인 수비 마법인 정지장 수호물을 안티 공성 유닛용 마법으로 대체했으면 함
예를 들어 지금은 테프전에서 테란이 전차 조이기를 시전하고 해병으로 관문 유닛들 유인해서 잘라먹는 그림이 나오고
토스는 그걸 막기 위해서 수정탑에 과충전을 걸어서 그런 플레이를 저지할 수 있음
근데 과충전이 사라지면 이게 더 이상 안 됨
특히 가시지옥이 상향을 먹는다면 저프전에서도 조이기가 더 강해질건데
그러면 보다 이러한 공성 유닛을 이용한 플레이가 강해질 거고
과충전으로 시간을 벌 수 없어지고 저티어에 공성 유닛이 딱히 없는 토스는 이런 구도에서 불리해짐
때문에 이런 공성 유닛을 막는 마법을 정지장 수호물을 대체하도록 하면 어떨까 싶음
전작 유령에 있던 락다운 같은거라든지 아니면 중재자의 아비터를 소형화시키던지 등
이렇게 하면 토스 병력의 이동속도는 좀 느려지겠지만 관문 병력 부대 자체는 더 튼튼해지지 않을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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